주연배우가 블핑이잖아 돌대가린가

댓글 다는 꼬라지가 ㅉㅉㅉ
그래서 뭐가 문제인데..

너하는 꼬라지보면 답나오지

^^

주연배우가 트와이스 미나인거보단 낫지 않을까 무지성새끼야

이글쓴이 돌대가리 맞아요 빡대가리맞음

이보세요. "논란"이 뭡니까 논란이
함부로 논란 논란 그런 단어 쓰면 안되는 거 아실 양반이
이 사건에 감히 '논'자를 쓸 이유는 없어요. 개소리에 무슨 논을?
앞으로 또 논란이라는 단어를 쓸 거라면 당신도 그쪽 편이라 생각하겠소

기자에게 따지세요
아무 문제없는데 논란이 있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죠...

블핑맴버있으니  디즈니에서 산거고  스폰기업들 엄청붙은거지
디즈니에서  한국역사물을 괞히삿겠음  세계시청자들이  우리나라 역사물 하나도 흥미 안가질텐데
안그래도 역사왜곡드라마인데  적이많은 yg가수가 주연이니  이때다싶어 너도나도  달라붙는거지
뭐 역사문제아니여도 연기력부족해보이던데  그걸로 악플은 엄청달렸겠지만..
왜곡드라마면 그게주제여서 비판해야하는데  왜곡은 바탕색만깔고  주제는 블핑까로 악플다는애들이많으니
블핑팬들 빡실판은하겠더만

에효... 블핑 팬이긴한대.... 솔직히 너무 민감한 사항을 건드리긴 함...
이번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너무 갈리는 거라 애초에 논란이
생겼을 때 중단 하던지 주연이 간첩에서 다른 쪽으로 방향을 돌렸어야 했어요
배경 설정이 87년도 6월항쟁 이후 10월라고 해도 민감한 부분인건 사실이에요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 역시 조기 종영이 맞지않나 싶기는 하네요
87년도에 간첩을 로맨스의 주연으로 등장 시킨거 자체가 이미 큰 문제거리에요
하지만 안기부 미화건은 제가 보기에는 좀 너무 나간거 같네요 애초에 간첩을
불러들인 조직이 안기부 인대 간첩이 문제거리 인대 그런 문제거리를 불러들인
조직을 미화 시켰다 라고 한다면 안기부 미화 주장은 너무 앞 뒤가 안맞네요
악의 씨앗인걸 알고도 불러들인 안기부라는 조직을 미화시켰다??? 애초에
성립이 안되잖아요

시놉시스로 논란이 터졌을때가 어찌보면 미리 사태를 예방할수있는 기회였는데..
그때라도 두 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의 설정을 수정해서 운동권과 간첩, 학교와 간첩을 원천적으로 분리시켰더라면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자연스레 논란이 사라졌을텐데 본인들 스스로 골든타임을 걷어차버린거죠.
욕먹을꺼 뻔한 설정인거 알면서 강행한거보면 멍청하던가 아니면 진짜 논란 만들어내는게 목적이었던가 둘중 하나인거죠.

개인적으로 안기부 미화는 너무 나간거 같지만
설정 자체에 논란거리가 많은 드라마로 보이긴 하네요

제작진들 변명대로 민주화랑 아무런 연관이 없고 대선정국에 얽힌
내용이라 하더라도 87년도에 간첩이 주연이고 87년도에 간첩 로맨스물
논란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설정이죠 참...팬인대 안타깝네

전 딱히 블핑팬은 아닙니다.
가끔 음악도 듣고 뮤비도 보지만..
87년의 결론은 독제세력의 선거 작업과 야당의 삽질로 노태우 군부독재가 연장되는 상황이 발생했죠...그래서 많은 민주화운동를 한 사람들은 실망을 했고...
드라마는 그 독제세력의 선거 조작에 관한 비판을 하는 스토리가 전개되는걸 왜 싫어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어떤 소재든 자유롭게 창작할수 있는 나라가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죠.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됩니다.
일부 씨끄러운 시민검열로 중단시키는건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물론 간첩인 남주가 민주화운동을 주도한 설정이면 저도 반대청원에 참여했을거에요.

구글링해서 알아볼테니 괜찮다? 현실은 달라요. 당장 철인왕후 사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한류 드라마 팬들의 다수는 사실 관계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당시 철인왕후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찌라시라는 식으로 표현해서 국내에서 비판을 받았지만 그런 사실을 모르는 해외 팬들은 조선왕조실록은 타블로이드(가십소재를 다루는 신문)인데 한국인들이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심지어 이걸 이용해서 한국사는 거짓이라는 주장을 하는 놈들도 있었음.

설사
구글링 안하고 보면 어떤 오해가 생기나요?
간첩이 민주화운동에 동참하거나 주도한 내용 자체가 하나도 없는데...
어떤 오해를 하죠?
설마 그 당시 남북한에 모두 존재한 간첩들의 존재 자체는 팩트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오해를 하나요?

설정상 간첩을 운동권 학생으로 오해할정도로 여주의 오빠의 예를 들어가며..
무고한 학생들 간첩으로 몰아 잡아간것이라고 충분히 이해할수뿐이 없는데...

그게 설강화랑 구체적으루 먼 관계가 있나유?
드라마랑 현실이랑 구분 못하는 게 미틴 것들이지.
드라마랑 현실이랑 구분 못한다해두
구체적으루 설강화가 문제되는 부분은 무엇???
안기부가 대선에 개입하는 미개한 나라라는 오해???

위에 댓글에서도 역사를 일베에서 배운애들의 문제점이 벌써 잘 나오고 있네.

그니까요..
일부 정신나간 일베애들 역사 주장이 무서워서....
긴장하며 표현의자유를 스스로 포기하는 꼴이 우스운...

디즈니는 이번에 스타워즈 시리즈 신작 보바펫 한국 지역에선 거의 1달 반을 늦게 서비스하면서
한국드라마는 반대로 북미 지역에 엄청 늦게 서비스하네요.

지수 바보..ㅜㅜ

뭐지 이 초딩스러움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