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이 영지가 택연을 좋아한다고 깜짝폭로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택연이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식사 당번인 잭슨은 요리를 잘하는 택연에게 도움을 청했던 것.
이날 영지는 택연이 깨우러오자 화들짝 놀라며 얼결에 민낯을 노출하고 말았다. 이어 아침식탁에 내려올때는 곱게 화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잭슨은 영지가 화장했다며 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잭슨은 “영지가 택연 형을 좋아한다고 했다”고 말했고 영지는 “넌 구하라 언니를 좋아한다고 했잖아”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영지는 택연을 위해 ‘맘마미아’춤을 즉석에서 선보이는 모습으로 그를 향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룸메이트는 잘 안봅니다만 영지는 잭슨이랑 사귀는거 아니었나요?
하긴 한참 여기저기 이성에 관심이 많을 나이긴 하죠 ^^
잭슨이랑 잘됐으면 좋겠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