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가 각자 보컬별로 녹음하고 어울리는대로 배치하는 거라 굳이 홀대다 아니다 가리기는 힘들듯.
기타1, 기타2, 드럼, 베이스, 신시사이저 이렇게 악기가 있는데 이 곡에선 신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기타1의 독주를 줄였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을듯 ㅇㅅㅇ.. 팬들 입장에선 인물의 분량을 생각하겠지만. 말이 계속 나오면 의식을 안할 수도 없어서 늘긴 하겠쥬 ㅇㅅㅇ..
정규앨범의 수록곡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색다른 곡이라고 보는 게 좋아요.
반대로 미니앨범도 아닌 정규앨범의 모든 곡이 똑같은 컨셉 똑같은 색깔이라면 물릴것 같네요
그리고 제일 많이 존재감이 사라진 건 지수가 아니라 로제라고 봅니다.
명색이 블핑의 메인보컬인데 메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개인역량 이전에 설정부터 팀 네번째라 어쩔수 없지 않나 시픔
예로 중창, 밴드서 베이스가 암만 좋아도 리드나 메인 역할은 할수 없듯이
와쥐팀은 래퍼조가 쭉 퍼스트맨이고 메보조차 그 다음이죠.그리고 리드라서...
지수는 팀에서 그런 포지션으로 보이고 그런 역할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글타고 리사팝 만드는건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