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23)>을 보았는데 현재 1위더군요.
연출도 좋고 스릴러로서 재미가 있는 수작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원장이 일본 것이더군요.
확실히 일본이 연기나 영상의 연출면에서는 부족한 면을 보여도 시나리오나 소재 자체는 훌륭한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올드보이 처럼 일본 컨텐츠를 리메이크해서 성공한 영화가 또 생기게 되었네요.
앞으로 일본의 좋은 시나리오들을 가지고 와서 우리 나라의 연출과 연기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