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일본-중국 언론, 취재차 대거 내한 '한류스타 예고'
출처 뉴스엔 | 입력 2013.10.26 14:51
'WIN'을 향한 한중일 취재열기가 대단했다.
'WIN'은 지난 8월 23일 첫방송부터 10화가 방송되는 동안 평균연령 20세의 A팀과 17세의 B팀으로 나뉜 두 팀이 각각 세 번의 배틀을 벌여 100% 시청자들의 선택에 의해 'WINNER'로 탄생, 한 팀만이 가수 데뷔를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탁월한 작편곡 능력을 갖추며 이미 솔로데뷔 경험이 있는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센스와 아이디어로 팀 내 안무를 책임지고 있는 이승훈, 노력파 맏형 김진우, YG 래퍼 라인의 뒤를 잇는 실력파 송민호, 11명 통틀어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비주얼 담당 막내 남태현이 속한 A팀이 최종 승리하며 'WINNER'라는 이름으로 꿈의 가수 데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빅뱅 이후 8년 만에 탄생하는 YG의 차세대 보이그룹 'WINNER'의 탄생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생방송 현장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홍콩 등 외신 기자들까지 뜨거운 취재 열기로 한국을 넘어선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주요 언론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도쿄쥬니치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닛칸스포츠 등이 단체로 내한해 차세대 한류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날 현장에는 아직 데뷔하지 않은 'WIN' 멤버 11명의 마지막 배틀 무대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수백명의 팬들이 이들을 보기 위해 밖에서 기다리는 등 식지 않는 열기를 과시했으며, YG패밀리 또한 감동의 여운에 한동안 대기실에서 자리를 뜨지 못했다.
생방송 무대에서 배우 유인나와 빅뱅의 멤버 대성이 MC를 맡았고, 빅뱅의 지드래곤이 결과 발표 직전 스페셜 무대 '삐딱하게'를, YG막내라인 이하이, 악동뮤지션, 방예담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으며, 에픽하이와 2NE1, 빅뱅의 승리가 함께 참석해 YG의 새로운 미래인 'WINNER'의 탄생을 응원했다.
한편, 생방송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그간 'WIN' 멤버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음원 4곡을 깜짝 공개하겠다고 전했고, 'WINNER'의 이름으로 데뷔하게 될 A팀은 빠르면 12월에서 내년 1월 국내 앨범을 발매를 하겠다고 전해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또 "B팀이 졌어도 YG에서 나가는 일은 없다"며 B팀에 대한 앞으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빅뱅 이후 8년 만에 탄생하는 YG의 차세대 보이그룹 'WINNER'의 탄생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생방송 현장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홍콩 등 외신 기자들까지 뜨거운 취재 열기로 한국을 넘어선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주요 언론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도쿄쥬니치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닛칸스포츠 등이 단체로 내한해 차세대 한류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날 현장에는 아직 데뷔하지 않은 'WIN' 멤버 11명의 마지막 배틀 무대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수백명의 팬들이 이들을 보기 위해 밖에서 기다리는 등 식지 않는 열기를 과시했으며, YG패밀리 또한 감동의 여운에 한동안 대기실에서 자리를 뜨지 못했다.
생방송 무대에서 배우 유인나와 빅뱅의 멤버 대성이 MC를 맡았고, 빅뱅의 지드래곤이 결과 발표 직전 스페셜 무대 '삐딱하게'를, YG막내라인 이하이, 악동뮤지션, 방예담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으며, 에픽하이와 2NE1, 빅뱅의 승리가 함께 참석해 YG의 새로운 미래인 'WINNER'의 탄생을 응원했다.
한편, 생방송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그간 'WIN' 멤버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음원 4곡을 깜짝 공개하겠다고 전했고, 'WINNER'의 이름으로 데뷔하게 될 A팀은 빠르면 12월에서 내년 1월 국내 앨범을 발매를 하겠다고 전해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또 "B팀이 졌어도 YG에서 나가는 일은 없다"며 B팀에 대한 앞으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