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최초로 가수쪽 영재 발굴 프로그램은 박진영이 방시혁이랑 같이 시작한거고 그때 발굴한 애들이 원더걸스 임선예 2AM 조권이고 가수를 연습생시절부터 추적탐사해서 경쟁시키고 선발해서 가수로 입문하기까지 과정을 방송하는건 원더걸스가 최초 시도한거니까 물론 그때는 생방송으로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하는건 없었지만 그 뒤로 YG에서 빅뱅 만들때 그대로 따라했고 거기에 관중평가외 팀 경쟁이라는 요소를 추가한게 위너고 거기에다 개별 선발이라는 요소를 추가한게 식스틴이고 박진영은 언론을 참 잘 활용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