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7-13 13:49
[잡담] 이번 피프티 사건을 보고 느낀 점과 해결 방안(주관적)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867  

여론은 소송 결과에 상관없이 국민정서에 따른 판결을 이미 해버렸기 때문에 실제 재판을 이기든 지든 결과에 상관없이 멤버들의 국내 활동은 지장이 많아 보인다는 것이죠

미담으로 가득한 전대표에 대한 불협화음이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누군가 흘릴 것 같은 타이밍인 듯 하지만 크게 여론을 움직이지는 못할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선의 방법은
 
멤버들이 소송 취하하고 전대표에게 사과하며 돌아가는건데

기자회견이든 뭐든 그 자리에서 전대표 중심으로 다모여서 멤버들이 엉엉 울면서 전대표에게 사과하고 전대표도 같이 눈물 흘리며 멤버들 등을 토닥거리며 괜찮아 내 새끼들 이런 장면이 공중파를 타게 된다면 국민통수돌에서 국민회개돌(재생돌)로 극적 전환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에 따른 추가활동은 덤

이번 사건으로 대부분 국민이 피프티피프티에 대해 알게된 만큼 국내에서도 인지도 만큼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 많은 민족이라 어른의 세계에 치인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고 대부분은 포용해줄 듯 합니다
 


위는 제 망상이었구요

이번 사건의 상황을 보면 계획적이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점이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암튼, 전대표같은 사람은 최소한 손해는 보지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적천 23-07-13 13:53
   
애들 인생 프로듀서가 관짝에 집어 넣고 가족 친인척이 둘러 앉아 관짝에 못박은 형상이라
애들이 잘못했다고 할려면 프로듀서는 그렇다 치고 나댄 가족 친인척과의 관계도 해결이 안되서 싶지 않을듯하네요
     
통통통 23-07-13 13:56
   
그렇군요 어쩔수 없나보네요 그나저나 비유가 너무 찰져서 이해가 바로 되네요
thenetcom 23-07-13 13:57
   
가처분 신청한 거도 기각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배후 세력도 지지치고 손절할 거로 봅니다. 욕심 때문에 남은 인생 조진 거죠 뭐. 배후 세력이 손떼면 4명과 가족들이 각 수십 억원씩 물어야 하는데 그 정도 재산이 있을 거 같지는 않고 20대 초반에 수십 억원의 부채를 지고 살아가야 하니.. 미국 가서 가수로 성공? 꿈 깨라고 해야..
     
통통통 23-07-13 14:02
   
그럴 가능성이 크겠군요
     
적천 23-07-13 14:04
   
가처분은 법적으로 이런 다툼의 요지가 있으니 이걸 이시점에서 포인트 찍고 소송으로 가겠다는 거라 만에 하나 가처분 인용이 되도 게약해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지만
손배소는 정대표가 마음 먹으면 가는거지요
수박서리 23-07-13 13:58
   
보통 이정도 되면..하다못해 억울하다 뭐 이런 입장 표명이라도 하지않나? 멤버들이랑 그 가족들이 암것도 안하는게 젤 신기
     
thenetcom 23-07-13 14:02
   
그러니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있는 거죠. 시간 지나면 대중들은 잊어버릴 거라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뒷배를 믿고 존버해라고 지시한듯.. 시간 흐르면 대중들은 잊겠지만 본인들도 잊혀진다는 걸 모르는 듯..
무한의불타 23-07-13 14:07
   
보통은 지금 상황에서 기자회견이라도 하면서 여론전을 펼쳐야 하는데. 피프티 애들이 조용 하죠.
아마 국내는 철저하게 단절 후 미국으로 갈 생각 인거죠.

손배 금액이야 뒷세력이 해결 해 줄거라 믿고 있을 거고...
     
통통통 23-07-13 14:08
   
합리적인 판단이네요
     
적천 23-07-13 14:31
   
피프티 멤버들의 영향력과 피프티 그룹차제 벨류를 놓고 이야기 한다면 뒷세력이 그 만큼 돈을 대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뒷세력이 돈을 델려고 할때는 그만한 벨류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멤버들의 벨류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전의 벨류로 돌아가지도 못할분더러 피프티 그룹명이 없는 멤버들의 가치는 말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멍아 23-07-13 15:21
   
상표권 등록이라던지 이런일들을  멤버들과 부모들 단독은 진행했을리는 절대 없고 안성일이 가스라이팅해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했을거고 지금도 자신들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 할 수도 있을거같네요
 
 
Total 182,6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85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620
38903 [방송] 프듀48 위스플 네이버 검색어 1위중 (5) 한국러브 07-21 870
38902 [걸그룹] 효연 언니와 친해지기 위한 하영의 습격(?) 작전(비… (2) 얼향 08-07 870
38901 [잡담] 순위가 비관적이지 않은 게.. (10) dejavu 08-07 870
38900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 해야 직캠(1theK) (2) 얼향 01-20 870
38899 [솔로가수] 아이유TV 10주년 투어 싱가포르 콘서트 (6) ByuL9 04-03 870
38898 [배우] 박신혜, 뷰티 브랜드 광고 재계약…장수 모델 등극 에르샤 06-19 870
38897 [걸그룹] 지호의 이상형을 찾았어요! '아이돌 그라운드&#… 얼향 06-26 870
38896 [보이그룹] ‘새 멤버 영입’ 세븐어클락, 24일 미니 3집 발매 … (1) 뉴스릭슨 11-22 870
38895 [걸그룹] [트와이스] ACUVUE DEFINE TWICE CF 모음~!! (6) 썩을 12-06 870
38894 [기타] '경이로운 소문' 시청률 10% 벽도 깼다, OCN … (1) 강바다 01-11 870
38893 [솔로가수] 쌈디, 코로나19 극복 위해 5000만원 기부 "꼭 이겨냅… (4) 뉴스릭슨 02-29 870
38892 [걸그룹] 나는 개인적으로 요즘 아이돌 중에 시현이가 예쁜 … (2) 구구가 07-09 870
38891 [정보] [안무 모음] 배윤정 (1) ITZY 08-01 870
38890 [걸그룹] 아이들((G)I-DLE) - '덤디덤디 (DUMDi DUMDi) (10) 순헌철고순 08-03 870
38889 [보이그룹] 방탄, VMAs의 퍼포머 소개 영상 (4) BTJIMIN 08-05 870
38888 [기타] 해명도 거짓말?…김호중, 불법 도박 최근까지 더 … (7) 강바다 08-19 870
38887 [배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이라이트 (5) 방황감자 07-04 870
38886 [보이그룹] JO1 'The STAR' HIGHTLIGHT MEDLEY (7) NiziU 10-17 870
38885 [보이그룹] 방탄 빌보드 핫100 10주차 12위 (6) BTJIMIN 11-03 870
38884 [잡담] 아이즈원 팬덤의 결속력은 더욱 강해질 듯. (11) NiziU 11-18 870
38883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美 컨시퀀스오브사운드 선정 '올… (1) BTJIMIN 12-10 870
38882 [방송] 보는 내가 다 벅차오르는 태연의 성장기 #놀라운토… stabber 12-11 870
38881 [걸그룹] 돌들의 침묵 | IZ*ONE (아이즈원) 'Panorama' (4) 반디토 12-11 870
38880 [기타] 박유천 기부 “사회에 도움 되고자...작지만 힘 됐… (3) 강바다 01-12 870
38879 [잡담] 버터 vs 다이너마이트 Shazam 100만 돌파 속도 (2) mr스미스 05-30 870
 <  5741  5742  5743  5744  5745  5746  5747  5748  5749  5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