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한류의 시초부터 관심있게 지겨보며 열광한 팬입니다
70년대 초반에 태어나서 세계의 문화를 접하고 즐기며 했던 세대입니다
간혹 눈팅하며 회원님들의 글을 보며 여러 정보에 감탄도 하고 걱정도 되고 해서 글을 씁니다
일단 오늘은 k pop에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걸그룹 덕후입니다 나이도 있지만 카라 소녀시대 트와이스 에이핑크 너무나 사랑스런 걸그룹을 유튜브 초창기 부터 공연모습 뮤비 등 닥치는대로 보며 감동했습니다
제가 세계의 문화 팝송이나 유로팝 을 어렸을때 부터 워크맨으로 테입이 늘어날정도로 들었습니다
마이클잭슨 마돈나 뉴키즈 아바 아하 브리티스등 팝의 명곡들을 들으며 감동했지만
그후의 팝송은 너무나 제감성과 맞지않고 현재의 팝은 너우 우울하고 선정적이며 여자고 남자고 전사적이미지로 이쁘지가 않아요
하지만 케이팝은 밝은이미지에 너무나 이쁜색깔의 배경에 인형같은 가수들이 웃으며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신세계 였어요 그리고 가수들이 입고나온 패션이나 화장 헤어스타일은 나도 저렇게 꾸미고 싶다 이거죠
해외팬들이 여기에 아마 포인트로 빠졌을겁니다
제가 외국에 잠시 있었지만 영어권입니다 정말 뮤비 보면 재빛에 우울증 환자처럼 노래합디다 가뜩이나 사회분위기가 노는문화가 아닌 개인문화가 일퇴후 할께 없는 사회 인데 저런 우울한 팝을 들으면 마약만 생각하거나 xx 하게 만들겁니다
하지만 애네들이 케이팝을 접하면 못돌아가죠 밝은 이미지에 동화되며 서로 좋아하는사람들 모여 정보를 나누다가 케이팝 커버하면 몸과 마음이 과장아닌 말로 정화되며 새사람이 된듯하조 그 부모들도 우울하고 마약생각나게 하는 자기네 영어팝보다 밝은 케이팝을 긍정적으로 보며 굿즈사는데 도움을 주고있죠
다행히 제가 십년을 케이팝을 즐겨 듣고 봐왔는데 수준은 나날이 높아져서 질리지가 않아 다행입니다
단점은 응원하는 그룹이 평균5년이 되면 해체되어 눈물을 머금고 보내줘야 한다는거죠
하지만 다른 그룹의 출연으로 그 허전한자리를 채워준다는거죠 그데 되풀이되며 케이팝은 발전합니다
그리고 전세계 케이팝 추종자들은 다양하더라고유 어린학생들부터 젊은 세대 중년세대 들이 열광하는건 기본인데 사회 외적인 부류 즉 동성연애자 이슬람팬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만큼 케이팝은 인종 연령 관습차별이 없이 하나가 될수있는 포용적인 문화죠 이게 엄청나게 큰무기가 될겁니다
끝으로 요즘 니쥬가 회원님들의 토론대상이 되는데 제의견은 그닥 신경 안써도 될듯합니다 유튜브로 선발과정만 봤지 그후는 전혀 일부러 보며 응원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일단 키가 작고 노래를 잘못해요 한마디로 일본에서만 통할듯 합니다 케이팝의 지분을 나눠먹긴보다 일본의 안습인 걸그룹의 자리를 차지할듯해요 그것도 엄청난 성공이죠 하지만 거기뿐~~
전세계의 케이팝팬은 한국어가 들어간거에 열광하며 추종합니다
이상 제가 갖고있는 영원한 케이팝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