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미소 모녀가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뉴스를 보며 분노했다.
화제의 TV프로그램들을 시청하며 솔직한 시청자의 반응을 제대로 보는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 중인 배우 김부선 이미소 모녀가 '9시 뉴스'를 보며 입을 열었다. 바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뉴스인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본 김부선은 평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답게 크게 분노.
여기에 딸 이미소가 "만약 엄마가 피해아동의 엄마라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질문에 김부선은 마치 본인이 겪은 일처럼 흥분하며 끝내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