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연습생출신이 걸그룹뽑는 오디션에 도전했다. 그것이 문제다 ?
사견에는, 전혀 문제 될 부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회 부여측면에서, 가수 , 연기자 연습생 구분해서 판단할 이유 없다고 생각됩니다.
해당경우와는 상반되게, 가수로 데뷔한분 중에서 상당수 연기자로 데뷔과정을 거치고 있으며(수지,아이유,샤넌..etc) 진행형입니다. 가수분들은, 연기자 데뷔 가능한데, 연기자 연습생들은 가수 데뷔 안된다 ? 기회조차 부여못하겠다? 이건 형평성에 맞지않는 부분이지요.
연기자 출신분들이 오디션과정을 통해 재능을 검증받는 부분은, 박수 받아야 할부분입니다.
오히려, 가수분들의 연기자 데뷔과정은, 재능면에서는 검증단계를(오디션) 생략하는 부분이지요.
대부분, 스타성,인지도만들 갖고 연기자 데뷔하는경우 아닐까요?
소혜양의 프로듀서101 출연, 성공 가능성은, 연기자 출신 연습생들 모두에게 가수로서의 데뷔 가능성을 이야기 할수 있는, 상징적 의미를 가집니다.
연기자 연습생도 가수데뷔 가능하다는 페러다임을 만들수 있습니다. ^ㅇ^ ,
" 참가자의 성장가능성"도 포함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사견에는, 엠넷 PD가 이것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가요계 전체로 보았을때 , 인재풀이 더넓어 지는경우이며,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연기자 연습생중에서도, 연기보다 가수로서 더 큰재능을 발견할수도 있는부분입니다.
때로는, 연기자 + 가수 겸업 가능할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소혜양을 유심히 보고있지만, 아직 투표 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그러나, 발전 가능성측면에서, 투표가능성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