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을 발판으로, JO1이 탄생했고, 그 뒤를 JYP가 발 빠르게 Niziu를 만들어냈죠.
생각보다 JO1이 mama라던가, 글로벌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고 돈이 된다 싶으니,
바로 INI을 만들어버렸죠. 결과는? 대성공.
이어 소니를 이은 Avex회사에서 XG를 만들어내고,대성공했다 선전합니다.
그들은 한국의 KPOP을 벤치마킹하고, 그들조차 우리와 동화되려 노력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가생이 방연게를 눈팅하면서,
방연게는 프로듀스48 당시
AKB48에 대한 글들과 Niziu에 대한 어그로성 글들이 판치는 혐오방연게였었죠.
(가을연가, 대박나라, 올가미, 니쥬, 르세라핌, 휴닝바히에, 만기전역 등)
마치 어떻게든 전파를 하겠다는 듯, 사이비 사도들처럼요.
현재는 XG까지.
요즘엔 보기 힘들정도로 최악의 어그로성 아이디가 나타나 방연게를 눈팅안하는 중입니다.
(만기전역님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일본으로 가시죠..? 소곤소곤)
이들이 KPOP이냐, JPOP이냐 라는 고차원 문제와,
왜 우리 독자적 문화를 배끼려 하느냐 등등 참 많은 글들이 올라왔었죠.
그러나, 최근 이들의 존립이 JPOP이냐 KPOP이냐에 대한 해외의 인상이
매우 잘 나타나 있습니다.
최근 올린 일본 루이비통의 콜라보 오프닝 소개글중에 하나.
Louis Vuitton’s newest Maison opens its doors on February 1st in the Midosuji district of Osaka, Japan. Featuring a Jun Aoki designed facade and Peter Marino interiors, the imaginative structure houses the very first Le Café V as well as celebrated chef Yosuke Suga’s Sugalabo V restaurant. Rola, Suzu Hirose, Takanori Iwata, Ebizo Ichikawa and Dan Carter were among the guests who attended the flagship’s opening, which featured a special live performance by the J-Pop group JO1 and DJ Sarasa.
by the J-Pop group JO1 and DJ Sarasa.
Jpop그룹인 JO1이 함께 했다.
K-POP이라고 함께 했던 그들은 뒤에서 저런 행동을 하곤 합니다.
자기들이 JPOP이라고요.
또한 XG에 대한 투자처 에이백스의 CEO의 망언도 한 몫했죠.
▲AVEX 회장_ 마츠우라 마사토
앞으로 JAPAN MAMA라던가, JAPAN KCON등 여러 행사에
이들은 계속 비출겁니다. XG는 물론이고,
▲ LA KCON 2022 라인업
니쥬 또한 한국 KPOP의 영향을 받아 KPOP이라고들 인식하는데
JYP의 마케팅은 다릅니다.
▲ 한국어로 kpop을 넣거나 니쥬 찹스틱을 치면, 저런 발매일이라던가 소개글이 뜨는 반면에
▲ JPOP Niziu chopstick을 치면 JPOP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도 딱히 어떻다라고 난제를 말할 수 없어서 눈팅만 해왔지만,
그냥저냥 소신을 말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봐왔던거 정리겸 올려봤어요.
개인적으로 이들을 Japan music으로 인정하되, 장르적 차원에서 JPOP으로 만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장르는 KPOP이다. 정의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 대중음악은 제가 많이 들어봐와서 아는데 한국 KPOP이랑 결이 달라요.
오히려 일본의 문화를 더 창의적으로, 문화적으로 잘 표현 할 수 있는 퍼퓸의 색깔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