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01 21:08
[정보] 탈모보행으로 신고 당한 비, "군법위반 영창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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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가 배우 김태희와의 열애설 이후 네티즌으로부터 탈모보행으로 신고당했다.한 네티즌은 1일 국방부에 '휴가 장병의 군인복무규율 위반사례를 신고합니다'라는 민원을 제기했다.이 네티즌은 "국방부의 얼굴인 정지훈 상병이 휴가 중 전투복을 입었음에도 탈모를 하고 다녀 군위신을 떨어뜨렸다"며 "비는 연예사병이기에 더욱 국민에게 안 좋은 인식을 남길 것"이라고 지적했다.
↑ 사진: 리뷰스타 DB, 국방부 캡처 실제로 군인은 휴가를 나왔을 때 전투복을 입었을 경우 전투모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해당 사례가 적발됐을 때는 최소 휴가 제한에서 영창까지 갈 수 있다.그러나 공개된 데이트 현장 사진 속 비는 군복을 입고 있지만 모자를 쓰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 벗고 다닌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 "신고 정신 투철하다", "그러고보니 군인들 모자 벗고 다니는 거 잘 못 본 듯", "영창가는 건가", "공인으로써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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