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화이팅!! 참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나보네요. 저 1인시위하는 사람도 참 대단한 오지랖퍼인듯...

참 할 일 없는 가보네 ㅎㅎㅎ

글쓴분이나 댓글러들은 무한도전 안보셨나보네...^^;;

무도팬들 중에 팬이라는 이름으로 지나치게 오버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방송들좀 보세요 저분  무도 스탭이에요 몰캉몰캉

응?! 몰카!! 그랬군요 몰랐네요 ㅇㅅㅇ;;
어쩐지 방송에 나온게 좀 이상하다 했지..

무도 요 몇주  못봤는데.. 몰카였군요.. ㅎㅎ; 어쩐지 왜 성형 전후 사진을 붙이고 1인시위까지하나 싶었네요..광희 성형 협찬해준 성형외과랑 문제생겨서 관계자가 나온 줄.. ㅋㅋ

기자놈이 끝까지 안보고 기사를 썻네 ㅉㅉ

저거 무도 스탶입니다..
환영겸해서 멤버들과 짜고서 장난친거...
기자가 무도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기사썻네..

몰카였다니 다행이네요. 왜 기사를 저렇게 내놓지 ;;
조회수 때문에 낚는건가...

기자들은 원래 클릭질로 먹고사는거 아니겠습니까. ~

몰카이긴 했지만 광희 동정표 이미지를 주기 위한 설정이라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상당히 머리를 잘 썼죠. 역시 김태호PD랄까.
온라인에서만 이뤄져서 실제 현실에서 체감하기 어려운 감정과 사안을 직접적으로 보여줌으로서 "당신들이 직접 볼때 그 모습은 어떠한가" 라는걸 생각하게 하기 위한 연출이었다고 새각합니다.
아마 광희가 정말 싫은 사람 제외하고, 그냥 탐탁치 않은 사람이라면 저걸로 어느정도 동정표를 주면서 괜찮아 보이지 않았을까 싶군요.

그나저나 어제 무도 보니까 장동민은 하차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할거란 생각이 드는게 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으로 공감합니다.

대단한연출력 광희ㅋ기대하게됨

누가 들어가던 말던... 지들이 책임지고 알아서 하겠죠...

..

시청자 한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재미없는놈 한놈더 추가됐네... 정도?? (무도빠아님, 광희반대파도 아님..)

홍철이만큼 웃긴놈이 ... 있을리 없지....

근데 어느분이 들어가나 홍철이만큼 못해요 ㅎㅎ 사실상
광희야 어차피 군대 몇년후 가니 딱 그때쯤 불러 들일거 같아요

보고싶어도 광희때문에 안보는 시청자 꽤 될꺼에요.. 저두 무도 볼래다가..그냥 야구 봤음....

솔직히 광희때문에 무도를 못보게됨...;

광희 자체가 비호감 이미지가 많아서 무도에 득보다 실이 많아보이긴 함
이전에 하던 프로그램들 대부분 안좋게 중도하차했던 점이라든가
하이톤의 빠른 말투라서 듣기 거북하다거나
성형자랑(?) 명품예찬 등등(뭐 여자라면 좋아할수도?)
아무튼 작가들 바뀌고 무도가 너무 여성화되서 문제라 느끼는 무도빠들에겐 엎친데 덮친격이 된

뭐 개인적으로 무도는 챙겨보는편이긴 하지만 이번 새멤버고르면서 사람들 댓글단거 보니까 참 가관인 사람들 많더라구요. 무조건적인 까기 등 방송을 적어도 5-10회정도는 보고 못하면 까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맘에 안들면 까는 상당히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꼈음.

현 시점에서 누가들어가든 맘에안드는건 매 한가지일텐데 말이죠. 원조를 능가할수 없는데 원조에 기준을 원조에 맞추니까 기사들도 그렇고 그냥 까는듯.

유독 무도 멤버뽑는데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것또한 웃기고요. 그런 잣대 들이밀면 무도에서 유재석뺴곤 다 사건사고 있었으니까. 정작 가수들도 그렇고 이런저런 사고치고도 잘만 활동하는데  뭔 멤버하나뽑는데 뭐라서 안된다 뭐니까 안돼 등등 ㅡ.,ㅡ

괜히 기래기라고 하는게 아닌듯...
큰 언론사는 정치적으로 조작하고 작은 회사는 낚시성글로 조작하내요...

전 광희가 전 부터 비호감은 아니었어요. 다만 그렇게 비중있게 생각하는 연예인이 아니었는데 상당히 제 삶에 비중있는 프로에 합류하는건 그전의 호감도와는 또 조금 다른 문제인 것 같더군요.

기왕 (공개적으로) 새 멤버를 뽑는다면 제 맘에 드는 인물이 됐으면 싶은 생각이 있기도 했죠. 노홍철과 비교를 떠나서 일단 누가(심지어 노홍철이 복귀하더라도) 뽑히더라도 해당 연예인이 시청자와 무도에 적응하는 시간과 시청자들도 적응하는 시간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누구에게나 독이든 성배 일 수 있지만 또 누구에게나 나름의 한 몫을 하기 좋은 프로가 무도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누구도 유재석이 될 순 없지만 누구에게나 뽑아 먹을 예능요소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가 어떨지 지금으로서는 궁금하긴 하네요. 몸쓰는건 그닥 본적이 없지만 말을 재미나게 하는 친구긴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