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하차 전 마지막 방송이 공개됐다.
6월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2회 1주년 예고편에서는 하차를 확정한 5명의 멤버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
이날 '비정상회담' 1주년 특집 예고편에서는 '비정상 오브 더 비정상' 코너로 일본 키스기계를 뛰어 넘는 독특한 이슈들과 그동안의 이슈들이 정리된다고 밝혔다.
이어 하차를 확정한 5명의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블레어는 "일단 고맙다", 일리야는 "아주 재밌는 경험이었다", 수잔은 "더 많은 꿈을 꾸게 된 것 같다"고 말했고, 로빈은 "끝이 아닌 것 같다. 다시 볼 거니까", 줄리안 또한 "모두 사랑한다"며 하차소감을 전했다.
'비정상회담'은 오는 7월7일 방송 1주년을 맞아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5인이 마지막 녹화와 함께 하차를 확정했으며 지난 6월21일 새 멤버와 함께 첫 녹화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