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이 들긴하지만 사원증 깠으니
(허위라면 악플, 허위사실 유포를 넘어선 스케일이 다른 혐의의 철컹철컹 콩밥 수준)
실제 직원의 글이라는 전제로 걍 느낀점은..
위에서 너무 급하게 데뷔를 몰아 붙여서
직원들이 스트레스 받고 빡친거 같은 느낌.
영상 표절같은 문제나 세계관 구축 퀄리티 및 검증은 직원의 역량에 의존해야 하는데,
아마도 멤버 구성도 이루어 지지 않았는데 결과물을 강요받고
창작의 시간을 주지 않고 압박만 해댄 결과물이
영상표절 사태, K/DA를 연상케 하는 세계관이 나와버렸기에
직원들 스스로 자존심도 상하고,
그간 시간에 쫒겨 압박당한 설움이 폭발한듯한 느낌적인 느낌.
외국인 맴버를 자주 기용하는 건 그만큼 능력이 없다는 것이죠.
현지인을 기용해서 쉽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뿐이 안됨..
이렇게 되면 모든 게 도태됨..
진짜 인재를 키우는게 아니라 쉽게 돈만 벌겠다는 마인드라..
약국이 욕을 먹어도 나름 고집의 전통이 있어서 버티는거라 보는
그것마저 없었다면 진즉에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현지화로 타국시장을 노릴때 빅히트가 성장했다는 것만봐도
충분히 인지할 대목이죠.
이제 다시 돌아오려도 짝통소리 듣게되는 그래서 선점이 중요함 ㅋㅋ
막 아이돌 내놓는다고 성공하는 게 아님..
잘 나가는 그룹들의 팬덤을 가져오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지금은 어쩔수 없이 외국인 맴버를 기용한 전략을 쓸수밖에 없는 상태죠.
시장도 작을뿐더러 해외마저 국내 유명 그룹들이 선점한 터라..ㅋㅋ
처음에는 그게 케이팝의 미래라고 시작해서 짜낸 전략이지만 지금은 돌아오고 싶어도
못돌아오는 이젠 그 전략 고수하는 수밖에 없는 상태죠.
기획사들도 잘생각해야됨 단기간의 이익이냐 아님 심혈을 기울여 인재를 키워서
미래를 보느냐로..
제왑처럼 백프로 일본인이나 아니면 전부 한국인거나 나눠서 안전빵으로 가는것도 괜찮음..ㅋㅋ
어느한곳에 몰빵은 리스크가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