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3-23 06:28
[중국] 중국이 얼마나 문화 약소국인지는 한가지만 보면 되죠
 글쓴이 : 몬스트레치
조회 : 869  



서양권에서 한국 매니아 koreaboo 일본 매니아 weeaboo는 있지만

중국 매니아는 없죠

이것만 봐도 중국 문화라는게 얼마나 매력 없는지 알 수 있는데요

아직도 그 분은 우기고 싶으실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함부르크SV 21-03-23 06:30
   
ㅋ 그렇습니까? 그런걸로 중국 전통 문화 유산들의 가치 평가가 결정난다니 대단한 기준이십니다 ㅋㅋㅋ
님 짱이세요 ㅋ
     
스켈레톤v 21-03-23 06:40
   
역시나 인정 하지 않는 님도 짱이시네 ㅋㅋㅋ

멘탈 나가버렸나보네요 할말도 없으시니
mymiky 21-03-23 06:41
   
중국은 2차대전 직후 공산국가로

서방세계와 오랜기간 교류가 없었습니다

그뒤 소련이 붕괴되고 ,  중국도 90년대 경제 개방화에 따라

한창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신경썼죠

그래서  문화가 있어도 그걸  제대로 홍보하거나 마케팅하는데

서투른 감이 많은 겁니다
쌈바클럽 21-03-23 06:45
   
외부에서 인기 없는 편인건 사실일거에요. 저 만해도 중국 문화 컨텐츠는 거의 찾지도 않지만 궁금하지도 않고, 가끔 조금이라도 관심 갖게되는 부분들은 과거 홍콩의 영광의 흔적일 뿐이죠. 견자단(이젠 액션 은퇴한다고 한듯) 처럼...

근데 삼국지같은건 다르죠. 이미 오래전에 성공한 고전 문학을 이제와서 부정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이전에 댓글에서도 잠깐 얘기했듯이 그땐 중국이 아니었음.
함부르크SV 21-03-23 07:04
   
님. 그건 중국이 현재 지들 문화를 현대에 포장해서 퍼뜨리는 능력이 개X신들이라 그런거지 중국 문화유산 자체가 쓰레기라 그런게 아닙니다 ㅋ 에혀....설명해봐야 들어먹힐 것 같진 않지만.
할게없음 21-03-23 07:49
   
문화란 게 현대 문화만 있는 게 아니에요.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현대 문학 이런 게 다가 아니란 거임. 각종 생활 양식을 너무 무시하는 거 같은데 진짜 문화적 영향력은 그런데서 나오는 거에요. 제가 가장 체감하는 우리나라 문화적 영향력이 뭐냐면 바로 김치임. 일본에 여행 갔는데 김치가 반찬 메뉴로 있거나 반찬으로 나온 적이 있었음. 심지어 쟤네 일반 가정집에서도 김치를 먹더라고요. 갠적으론 이런 게 진짜 문화적 영향력이라고 생각함. 잠시 수십년 유행하는 게 아니고 수백 수천년간 실생활에서 스며들 수 있는 그런 게.. 우리가 한자어를 순 우리말로 바꾸려 하고 아직도 그 개같은 유교 사상 탈피하려 애쓰는 이런 순간에 느껴지는 거.. 예를 들면 우리나라엔 유행 크게 안했고 이제 좀 하는 분들 생기고 있는 북유럽식이나 지중해풍 건축 양식 같은 경우도 구미권에서 오랜 시간 동안 수요가 있어왔는데 이런 건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계속 그들의 일상에 계속 스며들어 있고 사라지지 않죠. 이런 게 진짜 문화력임. 뭐 사실 젊은 사람들에게 소비되는 오락 문화가 국가 브랜드엔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또 가장 큰 추종자들을 만들기 좋죠. 위아부나 코리아부 같은 것들도 그런 맥락에서 만들어진 거고.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런 문화가 다는 아니다 이거임. 다른 나라에서 한글이나 일본어로 된 글 쓰지도 않고 한국식이나 일본식 건물 짓지도 않고 한식이나 일식이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올라오지 않잖아요. 구분을 좀 할 필요가 있음. 이탈리아만 해도 사실 우리 실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고 영향력이 큰 문화 강국인데 이탈리아에 무슨 문화가 있어? 유명한 가수 있어? 유명한 드라마 있어? 이런 소리나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처럼 ..
 
 
Total 183,2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609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5904
38743 [걸그룹] 투깝스 막방기념 혜리 애교짤 품 컨트롤C 01-18 870
38742 [MV] 선미 - 주인공 (7) 뭐지이건또 01-18 870
38741 [솔로가수] 청하가 친해지고 싶은 유아(1월 22일 셀럽티비) (4) 얼향 02-23 870
38740 [솔로가수] 계속듣고싶은 음색 소유자 키세스의 신곡발표.avi (1) 쩨아리 02-25 870
38739 [걸그룹] 말이 없다 CLC 장예은 얼향 03-06 870
38738 [MV] 2NE1 2억뷰 돌파 (K팝 20번째) (2) 스크레치 03-07 870
38737 [걸그룹] [후기]오마이걸 반하나 팬사인회(대치동) (1) 얼향 04-22 870
38736 [정보] SM ‘스테이션’, 뮤직 토크 콘서트 론칭…7월 21일… (4) 쁘힝 06-28 870
38735 [걸그룹] [트와이스] DanceTheNightAway NEW TRACKS PREVIEW (8) 썩을 07-08 870
38734 [걸그룹] [트와이스] 뮤직뱅크 3관왕 무대 (10) 5cmp585 07-20 870
38733 [잡담] 다음 조사 결과에도 한연생 팬들이 방심하면 안 되… (4) 헥터롬바드 08-28 870
38732 [방송] 쇼미더 머니 777 봤나요? (6) 깍기감자 09-08 870
38731 [MV] 해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올린 보이그룹, 걸그룹… (1) 뚜두뚜드 10-18 870
38730 [정보] 설리, '진리상점' 오픈이 기대되는 이유 MR100 10-19 870
38729 [정보] 이 시각 밋앤그릿 아이즈원 방송 좌표. (1) 호뱃살 11-19 870
38728 [걸그룹] 도아네 그룹 플레이버의 작은 소망 (1) 요플레옹 11-30 870
38727 [걸그룹] [후기]오마이걸 불꽃놀이 마지막 팬사인회 + 소녀… (4) 얼향 12-10 870
38726 [잡담] 누구라곤 말 안하겠지만 레벨이 높으면 레벨값좀 … MGaller 02-06 870
38725 [방송] 형돈이와 대준이 -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 영원히같이 02-22 870
38724 [잡담] 블핑으로 지속적 어그로(분란) (3) 그대만큼만 04-07 870
38723 [솔로가수] ‘더쇼’ 성리, 러블리한 세레나데 “그게 너라서… 요요요용 04-16 870
38722 [솔로가수] KBS 쿨FM 12시의 그녀! "정은지의 가요광장" (3) 가비야운 06-21 870
38721 [방송] [펌글]채널A <리와인드> 4 MC 포스터 공개! (1) 조지아나 07-09 870
38720 [걸그룹] (여자)아이들 ((G)I-DLE) "Uh-Oh" 타임스퀘어 [Times Square] 조안 07-29 870
38719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아이돌 ASMR 얼향 08-06 870
 <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