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민희진이 그동안 매체에 모습을 잘 안드러낸 건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기자회견은 좋지 않은 개싸움으로 봤는데 유튜브 반응 보면 민희진 개인에게는 도움이 되는 발언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우호적인 사람이 상당히 많고 민희진의 고생과 고통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F인데 이상하게 이런 부분은...왜 저렇게까지 하나 싶던데.
근데 미국도 엔터 회사들이 그렇게 더러운 디스전,
무지막지한 소송전이 있다는 것만 알지 별로 신경 안쓰고, 잘 알지도 못하는거 보면
마찬가지 아닐까 싶기도 함
해외팬들도 그런갑다 하고 가쉽으로 넘기지..
심각하게 K팝에 실망해서 안티가 되어버리거나 돌아서거나 그러진 않을듯?
왠지 그럴듯
확실히 문화가 너무 다르긴 하죠,불륜은 아예 잘못으로 치지도 않고, 마약 전과 갱단원등이 빌보드 들어가니 스눕독은 백악관에서 대마피고 사람을 총으로 쏜적도 있는데 미국 힙합의 제왕으로 군림하고있죠. 4년간의 재판끝에 살인혐의는 무죄도 나고.. 미국 엔터계는 웃음밖에 안나옴 기행을 하지않으면 무슨 병이라도 걸리나봄
한국에선 정말 말도안되는 짓을 해도 거기선 그냥 개인의 일탈로 치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