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역대급 더위를 타파할 피서 특집을 준비한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MBC에서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촬영 중이다.
'무도 썸머 페스티벌'은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한데 모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다. 올해 여름 역대 최고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