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케치북 영상이군요 잘봤습니다.
스케치북에서 요청한 컨셉의 안무였다지요?

에이핑크의 밝은 컨셉트는 독보적인 경지이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할 수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것이라서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해두어야 하는 것이 진리일진데

위와 같은 요구와 더불어 컨셉트 변경에 대한
질문을 2번이나 하는 유희열과 스케치북에 화가 나더군요.

간신히 유지되고 있는 세계의 균형의 깨려하다니...
유희열과 스케치북 제작진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 겁니까? 통렬하게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부정적이게 보시는듯.. 의외로 본인들이 하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색다른 모습봐서 즐감했음

당연히 농담이죠 ㅎㅎ

이거 약간 트러블이 있더라구요, 저 노래 안무가 Kyle Hanagami 라는 사람이 트윗에다 허락안받고 안무 사용했다고 항의성 댓글 남김, 케이팝 사이트에서 소개되서 에이핑크만 괜히 욕 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