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진짜 사나이'에 자문이라니, 이게 바로 문화기술유출입니다.  반도체기술 유출은 스파이혐의를 씌우고 감옥에 쳐 넣는데 대체 왜 문화기술 유출은 한류랍시고 광고질 하고 있는 것일까요?

중국에 방송제작 유출하는 행위를 법적으로 규제하고 철퇴를 내려야합니다. 포멧수출이랍시고 기술유출하는 행위 금지해야합니다. 한류가 이렇게 중류로 바뀌어서 망해가는 겁니다.

이분은 참 시각이 독특하신듯.

물건을 돈주고 사면 고객이고, 돈 안주고 가지고 가면 도둑놈이듯..
반도체건은 훔친것이고, 방송 콘텐츠는 정당한 가격을 주고 사가는 것입니다.

내가 만든 방송도 아니고...내가 만든 포맷도 아닌데...이들을 제가 말릴 수 있는지 그럴 자격이 있는것인지...;;

정당하게 돈주고샀는데 우리가 뭐라할게있나요  그나저나 진사가 우리나라에서 인기끌었던건 우리나라가 징병제라는 특수한상황때문인거같은데 중국도 징병제인가요?? 중국 총병력이 2백만이라고 들었던거같은데 징병제라기엔 너무수가적은거같은데..

반대로 우리나라 진사는 현실반영 안됐다고 엄청까이는데 중국사람들은 잘 모르니 오히려 잘 볼 수도?

우리도 현실과 관계없이 군의 이미지를 좋게 해준다고 군고위층은 좋아라 했듯이 중국쪽도 만족하지 싶네요.
중국의 특성상 군의 존재는 어떤 기관들보다 중요한데 최근에 부정부패 건으로 전정권 장성들의 엄청 잡혀들어갔는데 이런걸로 호감도 올려놓으면 좋아라 할겁니다.

근데 얼마에 사가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대단하다 중국인들 만들지 남에것을 가졌가냐 돌대가리냐

원작자에게 직접 돈주고 사는건데 문제삼을게 있나요?.. 제3자가 뭐라할 입장은 아닌듯;;

우리컨텐츠를 수입금지하고 포멧수입으로 적은돈으로 부가가치를 무한으로 만들려는 수작인데 제작자들은 너무 간 쓸개 다빼주는 행동은 장기적으로 보면 대만꼴날듯..딱 포멧만 팔고 신경쓰지말면 되는데 제작에 관여하고 노하우등 도와주고 그러는데 나중에 대만제작자들한테 한것처럼 팽당합니다..

어디 차고나 골방에 쳐박혀서 만들어가지고 나온거도 아니고.. 방송사에서 만든거 가지고 남이 뭐라할 자격이 없다?
전파는 공공의 재산입니다. 이땅에 태어나 이나라에 적을 두고 사는 사람이면 그정도 말을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더구나 종편이니,케이블이니하는 나부랭이도 아니고 지상파 방송사에서 만든게 개인의 맘이다? 여기는 mbc를 말하고 있긴하지만 kbs는 강제성을 띤 시청료를 꼬박꼬박 털어가기도하고.. 공공의 재산인 전파를 독점적인 사용을 할수 있도록 허가해준 지상파 방송사를 남이 만든거니 간섭할수 없다니..

우리나라 예능 엄청가져다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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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쓰는건 환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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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후에 한국거 그런거 가져다쓴적없다고 그럴뜻해서 별루

분명 경계가 필요합니다. 과한 반응도 있지만 지금과 같은 상태는 분명 우리에게는 빨간불입니다.

수출만 하지 우리 내부에서는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려고 발전하거나 새로운 컨셉을 만드려는 시도는 전혀 없고
우려먹기와 팔아먹기만 하고 있으니까요. 팔아먹기만 하고 내부적으로 키우지 않는다면 우리의 경쟁력은 반드시 떨어질 겁니다. 반드시요. 경쟁력을 유지 및 발전시키려면 지금과 같은 무자비한 공동제작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당장의 이익에 급급해서 미래의 연금까지 땡겨쓴다? 이건 미친 짓이죠. 지금의 행태는 마치 황금거위가 생각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동제작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지 않으면서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인력수출에 이어 핵심기술을 팔아먹으면서 지금 같은 상태로 시간이 지날 경우 더욱 커질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우리를 탓하고 있는 겁니다. 조절할 줄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