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라임스(Grimes)와의 협업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5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이달의 소녀와 그라임스의 협업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는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유닛 yyxy(와이와이바이와이)의 타이틀곡 ‘러브포에버(Love4eva)’에 그라임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을 알렸으며, 둘의 협업 과정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뿐만 아니라 이달의 소녀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은 뜨겁다. 홍콩의 하이프비스트(HYPEBEAST), 미국의 피치포크(Pitchfork), 스핀(SPIN), 스테레오검(Stereogum), 영국의 nme 등 저명한 외신에서 그라임스와 이달의 소녀의 협업을 다루며 이달의 소녀의 월드 클래스를 증명했다.
그라임스는 천재 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으로 뉴욕타임즈로부터 “지금까지 가장 인상적인 음반 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은 ‘비전스(Visions)’를 발매한 바 있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영국 데이즈드에서 이례적이고 독자적인 걸그룹으로 호평받았으며,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의 ‘2018 가장 주목하는 걸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