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보름달카페/ 이명박생리터진날
1. 유아인
가명을 들었을 때
론치 마이 라이프에서의 까칠한 느낌
또는
장옥정, 완득이, 성균관 스캔들 등 유아인이 찍은 작품에서의 멋지고 과묵한 느낌
본명 들었을 때
홍식아!
홍식아아!
홍식아!!!
엄홍식!!
존나 친근
하숙생활하면서 재수orN수하는 친구느낌
잘난척은 존나 하는데 알고보면 아무것도 없을놈 같은 느낌
2. 빅스 라비
가명 들었을 때
라비를 모를 경우
키가 크네
알 경우
뭔가 까리한 느낌
춤 잘 춤
왠지는 모르겠는데 라비를 봤을때 '까리'하다는 단어가 계속 떠오름ㅋㅋㅋ
본명 들었을 때
원식아
원식아!
원식아아!!!
김원식!
길가다 마주칠때 무섭게 생겨서 쫄았는데 알고보니까 모르는 동네라 길 잃은 어린양인거 알았을때 느낌
맨날 츄리닝 입고 늘어진 하얀티 입고 있을 것 같은 느낌
자세히 보니까 라바 닮은 느낌
3. 레드벨벳 웬디
웬디가 누군지 모르고 예명을 듣고/본 경우
예쁘다
뭔가 미쓰에이 페이처럼 나이에 비해 성숙하게 생긴 느낌
알 경우
샤인온미
파란머리한 애
쏘ㅑ~
본명 들었을 때
승완아
승완아!
승완아아!
손승완!!
승와니 와쪄염 뿌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듬직한 남자아이의 이름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조용해보이는 애랑 같은반 짝궁 됐는데 알고보니 개드립신인거 알았을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