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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3 08:46
[방송] 장위안 "韓아이들 불쌍, 명문대 아니면 성공 힘들어"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6,149  

 
 
1월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한국에서 사는 아이들은 솔직히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꼴등이라면 얼마나 공부를 해도 1등 하기 힘들 것 같다. 차라리 포기를 하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한국은 대학교를 안 다니면 좋은 일을 찾기 힘들다"며 "1등 대학교 아니면 보낼 필요가 없다. 그냥 공부가 뒤쳐진다면 다른 성공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주장.
 
이에 알베르토는 "자꾸 성공 이야기를 하는데 교육의 목적이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공은 불안한 거다. 잘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며 "교육은 성공이 아니라 행복을 위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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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이즈 15-01-13 08:57
   
틀린말은 아닌데  중국의 경쟁은  그들의  인구만큼이나  이미 상상을
초월하고,  니네 나라는  대학교를 나와도 좋은 직장 구할 확률이
 , 한국에서 대학교 나와서  좋은 직장 들어갈수 있는  확률보다 
더 떨어져. 한국은 비교도 안됨.  성공의 문은  우리보다 니네들이 훨씬 좁다.
암코양이 15-01-13 09:02
   
호적 올리지도 못하는 중국 아이들은...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도 못하는 니네나라는 ㅋㅋㅋㅋ
오뎅거래 15-01-13 09:11
   
삐딱하게 생각할게 아닌거 같은데 중국이 월등하다고 자위질 한것도 아닌데 과민반응이심
솔직히 틀린말도 아닌게 요즘은 인서울 나올 자신없으면 다때려치우고 용접이나 목공 이런쪽 파보는게 좋지요
물론 아무리 공부못해도 영어는 필수고
실력좋은 사람들 한달에 천만원 이상 버는사람 많음 물론 그사람들도 역시 잔업은 생활이지만 나중에돈벌어서 자기사업하다 말아먹어도 재기 할 기술이 있으니 요즘은 사무직이나 공돌이직종은 메리트가 별로 없음
아프타치 15-01-13 09:24
   
원래 주제가 자기 자식이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교육시키는데 꼴등이면 사교육 시키겠냐 였었어요

성적이 꼴등이면 공부에 관심 있는 아이가 꼴등할리가 없고 10위권에서 논다 하더라도 공부 안시키고

다른거 시킨다. 사교육은 공부 잘하는 우수한 사람들한테 시키는것 그시간에 다른걸 배우게 한다.

이런 내용인데 기사에서는 앞자르고 뒤자르고 툭툭 던지는군요.

한국 학생이 불쌍하다는 말은 MC들도 진행 내내 하는 말이었습니다.
이기적인년 15-01-13 09:31
   
무조건 삐딱하게 보는 시선도 좀  치워야함 

장위안이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중국사람이라고  너무  악플로  일관하는건 아닐듯
plazer 15-01-13 09:34
   
지잡대 나와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음

요즘은 학벌도 중요하지만 다른 요인도 큼

그냥 지잡대 간 애들이 머리가 나빠서 사회탓만 하는거 ㅋㅋ
하얀gd 15-01-13 09:36
   
물론 예외도 있죠...
제가 아는 형은 흔히 말하는 지잡대 나왔는데 짐 검사 생활하고 있답니다~
제가 그 형보고 형은 성공한 것 같다고 말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저 MC들처럼..
9급 공무원 생활하다가 사법고시 공부해서... 연수원 성적도 좋아서...
코호몰로지 15-01-13 10:05
   
안타깝지만 어느 나라나 명문대위주임. 꼴에 생각하는척하면서 떠드는것도 웃길 지경.

중요한건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괜찮은 생활을 보장할 직장, 소득, 후생이 있는가의 문제이지 교육열이 심하니 마니로 떠드는건 별 건설적이도 않고 멍청한 우문우답식 토론일뿐.

일본의 동경대, 경도대는 자국학생들로도 4,5수해야 들어갈 정도의 레벨인데 아무도 명문대위주라고 토 달지 않음. 대신에 일본은 고졸이나 지방대졸업등 웬만한 학력커리어로도 적당히 살 수 있을 만큼의 소득수준이 보장되는 직업환경이 있는가의 문제이지.

대륙을 본다면 그렇게 죽어라고 북경, 청화대 들어갈려고 하지만 막상 나와서 대졸자의 취업상태는 좋음? 2011년 자료를 보면 되려 대졸자의 희망초임은 떨어졌다라고 나오는데?

이런 쓰레기프로를 기획하는 사람도 한심하고 보는 사람도 그닥.
윱윱이 15-01-13 10:07
   
아니 짱꼴라가 저딴말을 하니까
가짢네요
똥파리 15-01-13 10:22
   
얘는 약간 국수주의에 너무 빠진거같어....
     
진한참기를 15-01-13 19:46
   
국뽕은 현실 논리로 깰수있고
일뽕은 역사 논리로 부술수있지만

중화뽕은 그 누구도 말릴수없지.
아라집 15-01-13 10:22
   
맞는말인데? 단지 외국인이라고 까는건 좀
카르마이즈 15-01-13 10:23
   
이건 마치 한국사람이 학업환경과 관련해  일본학생들이  불쌍하다고  말하는 경우랑 비슷함.

유럽 선진국에 비하면 도토리 키재기이긴 하나  고용에 있어서 유연성이 
일본은  한국보다  상황이 낫고  한국이  중국보다 훨씬 나음.

평소에  장위안이  애국심 넘치는 중화사상을 많이 내비쳐왔고, 
자신의 허물보다  남의 허물을 먼저 꼬집길 좋아하는  중국인들  특유의 뻔뻔함이 
오버랩되서  그냥 순수하게 볼수없는것도 사실
싱싱함 15-01-13 10:41
   
불쌍한 건 사실인데
저 중국인 친구 표현이 좀 극단적인 것도 사실이네요.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
코호몰로지 15-01-13 10:43
   
노동시장유연화라는 목적 아래서 비정규직양산, 파견직확대로 대응한 일본을 봤을때에 일본이 한국을 깔 레벨은 아니라고 생각. 사실상 초임수준이나 평균임금수준에서 둘다 비슷한걸 보면 누가 누구한테 살기 어렵다라고 오버할 수준은 아닌듯. 문제는 대만과 중국, 홍콩.

홍콩대는 그렇게 역내에서 알아주는 대학인데 홍콩서민들의 경제생활은 처참할 정도. 대만은 한국에 비해서 평균소득이 1/3정도로 격차가 있으면서. 중국은 최대 1/4~최소1/10까지 떨어져 있는 임금격차를 놓고 한국학생들 경쟁많이해서 불쌍해요라고 말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
더블떠블 15-01-13 12:40
   
옆에 프랑스, 벨기에는 가만있는데 짱깨가 ㅋㅋㅋ
그 와중에 테일러도 가만있음 (미국 빈부격차도 장난아니니)
존재의이유 15-01-13 13:20
   
맞는말에는 맞다고합시다 그냥 무슨국뽕맞은거마냥 잘못된거비판하면
니네는어떠느니
     
닭꽃등심 15-01-13 17:51
   
국뽕 맞은거 아니라 중국이 할말은 아니니까 그러죠....

오원춘이 폭력 전과범에게 "폭력은 나쁜짓이야" 하는데..그 앞에서 "그래..너말이 맞아 난 나쁜놈이" 이러고 있을까요?....
marsVe 15-01-13 13:35
   
직설적이고 극단적으로 표현한건 이해하지만 틀린말은 전혀 아니지-0-
샹스 15-01-13 18:27
   
모국어가 아니니 표현을 제대로 못하긴했지만 핵심은 맞는내용아닌가..

갈수록 일자리수는 모자라고 경쟁은 치열하고 스펙위주로 사람뽑는데 공부에서 뒤쳐져

명문대 못들어가면 이미 취업경쟁에서 많이뒤쳐지는거지

현실이 안습이긴하지만 우리나라상황에서는 이렇게 안하면 발전을 못하니..

자원이 있나 땅이 넓나 쥐꼬리만한 한국이 경쟁력 갖출려면 무조건 배우는것뿐인데..
브리츠 15-01-13 18:45
   
한국선 성공을 위햐서도 그렇지만 다방면으로 대졸과 아닌자의 스트레스는 크죠
자식들에게도 부모 학력 묻는 난이 있을 정도니..
유명대학뿐 아니라 어떤 학과도 중요하죠
기술학교가 보편화도사 어중간하게 대학 갈사람들은 기술 학교로 가야 선진국이 되는건뎅
기술 학교 나오면 월급부터 차이나니..
골룸옵퐈 15-01-13 22:31
   
결론은 이거에요, 장위안의 말은 사실 틀린거 하나 없죠.. 그러나 중국인이 저런 말을 한다는게 웃길 뿐.
런데이 15-01-14 08:44
   
뭐 우리나라이야기만 하는거니 맞는말도 있구요. 그런데 저 방송이 글로벌방송을 지향한다했스니 다른나라들도 봐야죠. 다른나라는 안그러냐? 더 심한 나라도 많죠. 선진국일수록 아예 태어나면서 신분이 정해지는 나라가 많다는건... 뭐 이런건 어느나라나 똑같나? 신분상승이란게 말그대로 정말 대단한 노력과 운이 결합되지 않으면 힘듭니다.
김민지 15-01-15 00:36
   
성대가 언제부터 명문이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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