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의 하차는 인터넷의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MBC 최고경영진의 독단적 결정으로 전해진다. 당사자인 이수는 물론이고 제작진도 MBC에서 공식 보도자료가 나간 이후 기사를 접하고 나서야 이수의 하차 사실을 알았다. '나가수3' 녹화를 마친 다음날 최고경영진이 예능본부 측에 이수의 하차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1230100272000016983&servicedate=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