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66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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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엔 분명히 정확히 5000원이 있었는데
골목길 빵가게 들어가 담배 한갑을 샀는데(샀는데)
진열대 옆에 놓인허름한 TV의 그녀는
그녀는 날 날 원한다며 사랑의 눈빛을 보내줘
그 와중 내게 쥐어준 거스름돈 겨우 500원짜리 (500원짜리)
분명히 5000원을 꺼내서 건내줬는데
오~ 아줌마 왜 날 울리는 거야 (울고있어 난)
오~ 아줌마 (아줌마) 내 전재산인데~ (내 전재산)
오~천원 오~천원 오~천원 오~천원 내 오천원 오~천원 오~천원
(나의! 나의! 나의! 나의! 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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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 인상폭을 맞추다니 ㅎ
예언자 맞으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