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웨이보의 밤에서 수상을 한 수지에 대해 보도. 이날 '올해의 여신상'을 받은 수지는 튜브탑 한복 드레스를 입고 시상대에 올라 중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렇게 한국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뜻을 밝히는 데 이어, 영화 '도리화가'를 소개했다.
수지는 "웨이보를 한 지는 꽤 됐지만, 많은 글을 남기지는 않았다" 며 "사실 중국어 실력이 좋지 않다. 올해는 중국어 공부를 좀 해서 중국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