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에, 소속사
측은 오히려 클라라가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클라라 소속사 회장 이씨는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인다" 같은
문자를 여러차례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반면 소속사측은 앞뒤 내용을 다 잘라내서 회장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측을 고발했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114231708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