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월급을 많이 받잖아

웃기는 이야기죠...ㅎ

월급타는 아나운서랑 비정규직 프리랜서랑 당연히 다르겠죠...

많이 받고 싶으면 프리선언하던가...

많이 받으려고 프리선언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위험은 감수하기 싫고 많이는 받고 싶고 뭐 그런건가요? 물론 프리랜서가 된다는게 해당 방송사에서 제재가 들어올수도 있겠지만.. 그문제 보다는 프리랜서로서의 자생력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반대로 수 많은 비정규직 방송인들이 평균으로 따지면 훨신 적게 받지 않을까 싶은데...뭘 늘상 나와서 자극적으로 만원이니 이만원이니 받는다고...정말 보기 싫은 장면이네요...

저런말 들으면 바보같음 같은일 한다고 같다고 생각하는, 축구쪽 일 한다고 1부리그 선수와 연봉 비교하는 꼴

저건 일반직장인이 "나 외근할때 차비밖에 못 받아.." 하면서 불평하는 거랑 같은 이치..

월급받고 사는 직장인이 월급외 수당 적다고 매일같이 방송에서 한탄하는 꼴이라니..

옳소. 수당은 수당끼리 비교해야~ MBC는 더 주더라~ 하는식으로...

월급이야  자기가  노력해서 직업을 얻게 된 결과이니 할말없지  않나; 그리고  프리는  말이  쉽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 회사에  붙어있는건  일반직장인이나  똑같죠.. 그리고 직장인으로써 저정도 말은 일반사람들도  다  하는정도고 9천원 나온다고 딱히 투정부리는듯한 뉘앙스로  말한것도 아니고.. 조금만  그  상대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프리랜서는 지옥의 세계죠.. 능력만큼 살고 죽음.. 거기에 운까지

본인 스스로 들어가서 월급받고 일하는거 아닌가?
예능이나 다큐에 사람 안보내고 오로지 뉴스진행만 할거면 아나운서 인원 싹 줄여야죠
누가 납치해서 아나운서 시킨것도 아닌데
너무 불평이 많네요

저 사람들은 처음부터 예능활동에 비중을 둔 아나운서로서 뽑힌 것이니 어쩔 수 없음.
물론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선 이후에 프리로 전향하는 것 역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함.

즉, 불만있다면 프리로 나오라는 얘기죠.

저거라도 받고싶은사람 모이면 시청광장도 꽉채울걸요. 배부른 소리임

다른 사람같이 출연료를 받고 싶으면 월급을 받지마 ㅎㅎㅎ

솔직히  일반인이 보면 배부른 투정인건 사실이지만 억울 하긴 할거에요
프리되어도 일자리 금지 시키는건 진짜 형평성에 벗어나는..안나가게 대우 잘해주던지
 인기 떨어지면 지방 순환 근무제 라는걸 이용해서 쫓이 내버리다 시피 하죠
어나운서도 겉만 화려한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