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11월14일 "추자현이 중국 남자와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자현은 결혼할때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중국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는 한국과 다른 것 같다. 비록 내가 결혼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고부 사이는 중국과 달리 조금 불편한 관계다"며 "이런 점 때문에 한국 고부갈등 비율이 중국보다 높은 것 같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시어머니를 친구처럼 대하기는 무척 어렵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