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보고서 속, 바비킴이 허리 만진 내용 없어
눈길을 끄는 건 그 다음 부분이다. 바비킴은 난동 시 서비스 중이던 여승무원에게 3차례 신체접촉 및 언어 희롱(샌프란시스코서 같이 여가를 보내자는 등)을 해 승무원이 이를 사무장에게 보고했다.
앞서 바비킴이 여성승무원의 허리를 감쌌다고 알려졌지만 최초 보고서에는 신체접촉 세차례라고만 돼 있을 뿐 어느 부위인지는 나와있지 않다. 또한 성희롱이라는 단어보다는 언어희롱이라고 돼 있으며 그 수위에 대해서도 같이 휴식을 보내자는 몇 마디.
언어희롱도 잘못한건 맞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선 질타를 받아야겠지만 땅콩항공 갑질 하려다 역관광 크리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