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생각하는건 그냥 온실속 화초처럼 곱게자란 여자로 보는게 대부분. 유재석도 그런 말 한거지만.
뭐 청초하고 순수한 그런 소녀같을거라는게 아니라, 정말 밑바닥 삶이나 고생을 전혀 모르고 대우만 받고 자라서 남이 나한테 뭘 해주고 내가 받는게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는것 같다는거죠.
이게 나쁘다거나 일부러 여우짓하면서 밉상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처음 태어날때부터 사람들이 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도 그런줄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다른 가정을 안하는거죠. 그냥 모르니까.
제가 보는 문채원은 이런 이미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