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점점 김장훈이 싫어지는 중 저 위에 문자만 봐도 특별하게 나쁠건 없는데

그냥 주는거 없이 권위적이고 재수없는 선배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 제가 예민한 것이길...
암튼 유느는 깔래야 깔게 없네요...

김장훈이 정신병도 있고 성격이 까칠하고(정신병 있는 경우 대게 대인관계에 문제가...)
그럼에도 좋은 일 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점수를 줍니다.
성격이 마음에 안 든다고 굳이 까고 싶지 않아요. 싸이랑 엮여서 엄청나게 까이는 것 같은데 좀 안됐음...그 때 한참 싸이가 인기여서...그때부터 까이기 시작했죠.

세상에는 말투가 마음에 안 들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고...
다만 여럿이 모여서 딱 한 사람 찍어서 괴롭히는 댓글 쓰거나 실제로 괴롭히는 짓을 하는 다수의 폭력이 훨씬 나쁘다고 봅니다.
네이버 댓글란 보니까 사람들이 오지게 욕하더군요.

전후 관계가 없어서 착각일 수 있겠지만, 뭔가 뉘앙스는 엄청난 대스타가 까마득한 후배 하나 꽂아준다는 느낌?
유재석이 꽂힘당할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기싸움 장난질이라는게 이걸 의미하는건가?

유재석씨 역시 대인배네요.. 솔직히 말하면 김장훈 공연에 본인이 출연해서 도와주는건데 김장훈씨가 자기한테 감사하라면서 으스대면 기분 나쁠만도 한데 그 사람 생각해서 오히려 자기가 고맙다고 애기하고..

와우~  댓글보면 너무 진지하시네요.
김장훈이 유재석보다 선배이고 둘이 친해 바른생활사나이 유재석하고 장난치는 건대
너무 몰입하시네요 ㅎㅎㅎ

지금은 국민엠씨지만 둘만의 과거 관계가 있을텐데 유명도에 따라 대인관계의 대우도 달라져야 하나요?
욕 안한게 다행인듯 ㅎㅎ

김장훈 갑질은 워낙 유명해서.

김장훈이 잘난체하는지는 몰라도  소외된곳에 관심 가지는 연예인이면  진짜 나쁘게 생각할 필요 없죠
아무리 유명해도 지만 생각하고 지 배만 부르면 뭔 소용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