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한국에서 사는 아이들은 솔직히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꼴등이라면 얼마나 공부를 해도 1등 하기 힘들 것 같다. 차라리 포기를 하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한국은 대학교를 안 다니면 좋은 일을 찾기 힘들다"며 "1등 대학교 아니면 보낼 필요가 없다. 그냥 공부가 뒤쳐진다면 다른 성공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주장.
이에 알베르토는 "자꾸 성공 이야기를 하는데 교육의 목적이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공은 불안한 거다. 잘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며 "교육은 성공이 아니라 행복을 위한 것이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