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보는게 그냥 누구 연애사가 궁금해서 보는 사람은 드물죠.
여러 연예인들이 모여 살면서 에피소드들이나 어떤 삶을 사는지 보려고 하는거지
근데 너무 매화 새로운 컨셉으로 설정하는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그게 시청률 하락의 원인일듯.
나들이 가는것도, 우리나라 역사 관련해서 구경가는것도, 배우러 가는것도 사실 연예인들끼리 뭐하러 거길 가겠음.
나혼자산다처럼 그냥 연예인들이 자기 일상을 편하게 찍는게 더 나을듯. 김용건씨처럼 미술관 가는거 좋아한다면 그런거 관람 다니고 사람 만나고 하는것들 일상이 궁금한거지. 너무 버라이어티한 일상만 보여주려고 하려는게 오히려 리얼이 아닌 설정으로 보여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