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255670.htm
7인조 보이그룹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팀을 탈퇴,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다./스포츠서울닷컴DB |
아이돌 멤버로 있다가 팀을 탈퇴한 에이핑크 홍유경, 원더걸스 선미, 유키스 동호, 걸스데이 지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스포츠서울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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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의 12인조 아이돌 엑소를 보고 있노라면 '너희들이 누굴 좋아할지 몰라서 다양하게 준비해 봤다'는 하상욱 시인의 글이 생각날 정도다. YG 엔터테인먼트 에서는 최근 A팀과 B팀을 나눠 한 팀만 데뷔시키는 서바이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WIN'을 방송하기도 한다. 불안한 눈빛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사장님을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춤을 추는 어린 소년들을 보고 있노라면 여러 가지로 복잡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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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로 데뷰하기도 힘들고,데뷰해서 뜨기도 힘들지만,
뜬다고 해서 모두다 잘되는것은 아니다. 머 이런걸 이야기 할려는건지..
동호는 개인 활동을 조금 더 확실히 시켜주었으면,
제아의 아이들 처럼 단독으로 훨씬 뜰수 있었을낀데...
어쩌면 동호는 나중에 개인활동을 할꺼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