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수아는 취재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대륙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홍수아는 중국 취재진의 질문에 막힘없이 중국어로 대답했고, 몇몇 기자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는 후문. 영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홍수아는 "긴장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개봉될 것 같다" 라며 "한국의 관객 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수아, 한국 활동도 기대중이에요", "홍수아, 영화 대박나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포영화 여주..홍드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