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가 자신의 과거 짝사랑 사연을 고백. 료헤이는 11월 1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조세호가 "입가리고 웃는 여자를 좋아한다던데 왜 그런거냐"고 묻자 "그런 여자가 있었지"라고 읊조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써니와 이국주는 "입가리고 웃는 여자가 좋은게 아니라,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가 입을 가리고 웃었던 거다"고 정정했고, 료헤이는 "진짜 예쁘게 웃었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한국 사람이었냐 일본 사람이었냐"고 묻자 오타니 료헤이는 "한국 사람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만 "연예인이었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국주는 "지금 당장 입 가리고 웃는 연예인 지금 검색해 봐라" 료헤이는 "진짜 오래됐다" 며 "사귀지는 않았다. 못 만났다"고 자신의 짝사랑이었음을 덤덤하게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