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 출연. 농촌으로 시집을 가는 설정인 '명성도아가' 첫회에서 추자현은 특히 유창한 중국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추자현은 낯선 환경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며느리 역할을 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방송 직후 소셜네트워크 웨이보에서는 '추자현'이란 이름 검색이 10만5257건에 이르렀다. 개인 검색량도 10만7919건으로 역시 1위에 랭크됐다. 추자현의 팔로워(粉絲)는 약 400만명에 달하고 있다.
현지 네티즌들은 "중국사람보다 더 중국어를 잘하네. 당신을 좋아해요" "중국어를 정말 잘한다. 칭찬해주고 싶다" "어떻게 중국어를 이렇게 잘하는지, 정말 놀랍다" "중국어로 계속 소통하려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완벽한 아내였다"라 호응했다..
명성도아가 프로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