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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4 21:36
[정보] 클라라 "세계 2위 미녀? 美서도 알아줘 놀랐다" [인터뷰]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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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진출 기사가 화제였다.


2월에 미국에 간다. 그래서 오디션 보고, 제작진-감독님 미팅하고 내 자신을 어필해야한다. 나의 몫이니까 기회만 주어진다면 열심히 준비해서 목표를 이루려고 한다. 할리우드 영화를 꼭 찍고 싶다.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는 걸 믿는다. 그래야 내가 그쪽으로 실천, 열심히 살게 되더라. 찍을 거다. 

▲ 어떤 제작진을 만났나. 우리가 알만한 사람들도 있나.

지난 번 만난 제작진은 영화 ‘지 아이조’ ‘익스펜더블’ 제작사, ‘테이큰’ 영화 제작사 등 여러 군데를 만났다. 그런데 한국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많더라. 2월에는 미국에 오래 있을 거다. 미팅도 많이 하고 오디션 하면서 액션을 배우려고 한다. 민망하지만. 저번에 미팅 갔을 때 그거를 (세계 미녀 2위) 알아봐주셔서 놀랐다. 나를 알리려고 하다보니 미국에서는 관심사가 그 부분이더라. 그래서 내가 내 스스로 더 알렸다. 세계에서 아시아인으로 2위됐다. 써 달라. 열심히 할 수 있다. 어필했는데 이번에도 가서 어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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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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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나정 15-01-14 21:38
   
얘는 입만 다물면 진짜 이쁜데 ㅎㅎ
브리츠 15-01-14 21:43
   
입 다물어도 이쁜줄은 모르겟내용
몸매가 짱인건 인정해도
엔티 15-01-14 21:52
   
세계 2위 미녀? 클라라는 몸매로 뜬거지.. 얼굴 이쁜걸로 뜬건 전혀 아닐텐데..
아이엘 15-01-14 21:52
   
울랄라 치킨이 생각나네 ㅋㅋ
깐토나 15-01-14 21:54
   
언플 오지게 해대네
망치와모루 15-01-14 21:59
   
빈 수레가 요란하다.
나가토유키 15-01-14 22:03
   
얘랑 국제영화제할때 해운대호텔 스테이지2(서원)대기실에서 3시간 정도 같이 있었는데 성격 착한건 티가 다남.
말 몇마디 해보면 성격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잔슴? 예전에 한예슬팬이라서 말걸었을땐 말투에서 성격있다는게 확 드러나던데 이번엔 정반대로 확드러났음. 얜 몸매로 뜬게 아니라 성격좋아서 띄워준거임 진짜로.
     
응답하세요 15-01-15 11:23
   
나가토유키 님은
부산국제영화제 스탭이신가 아니면 배우이신가 ㄷㄷㄷㄷㄷㅋㅋ

소송걸었던데 잘 되길 빌겠어욬ㅋㅋ
ZeGa 15-01-14 23:03
   
ㅋㅋㅋㅋㅋ 도대체 저딴거 어디서 조사함??쟤가 세계2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alGTA 15-01-14 23:54
   
이쁜건 맞죠. 거짓말 때문에 망했던 케이스. 그런데, 요즘 다시 주가 상승 중인 듯
     
깐토나 15-01-15 00:20
   
개취인데 뭐가 맞아요 ㅋ귀요미송으로 주가 하락중
빨간내복 15-01-14 23:59
   
왜 싫어하는지 몰겠음..
     
깐토나 15-01-15 00:20
   
구라를 잘쳐서 비호감으로 보입니다
얄롱 15-01-15 01:20
   
괜찮은 얼굴이긴 한데 한편으론 개성도 없는 얼굴.
본인말로는 성형 안했다는데 성형한 사람보다도 더 흔해빠진듯한 얼굴.
TikTok 15-01-15 02:44
   
공상허언증 또는 병적인 거짓말은 누구에게나 상황에 따라 찾아올 수 있는 증상이며 대인관계나 정서불안같은 심리적인 면에서 기인하는 것이 큽니다. 의도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허언을 통해 주변의 관심을 끌려고 하거나 자기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방어기재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우울증환자에게 대인기피증과 함께 우울증의 연장선안에서 자주 등장한다네요. 거짓말로 자존감을 높이다 보면 결국은 탈이나서 나중에 수습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아지지 않는 선에서 주변인들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네요. 그러나 허언증은 주변인들이 마뜩치 않게 받아들이고 비호감으로 여겨지기에 본인의 노력과 가족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죠. 병으로 보지 않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긴 시간을 두고 약물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며 치료하는 것 같습니다. 제 동창중에도 공상허언증을 겪는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대인관계 참 힘들어 했고,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도 많이 끼쳤죠. 자연스럽게 주변사람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더군요. 1학년때는 그래도 안쓰러운 맘에 몇번 말도 걸어주고 집도 같이 가주고 했었는데 반이 갈라지고 나서는 층도 달라져서 마주칠일도 별로 없었고, 다른 친구 말 들어보니 졸업할때까지 거의 은따처럼 지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클라라도 그런 경우 같은데 자꾸 그 아이랑 이미지가 겹쳐서 안타깝네요. 좀 외로운 아이였는데 어쩌다 말 걸어주면 엄청 반가워하고 조금만 잘해줘도 살갑게 굴고 허언이 툭툭 튀어나와 진정성이 없었던게 문제였지만...
꽃피는봄 15-01-15 12:14
   
얼굴보다도... 다리가 되게 안이쁘던데 짧고..
클라라 몸매가 좋다는등 왜 이미지가 그럴까요 ...  아이돌중에 훨씬 수려한애들이 많은데
불후에명곡 보니까 유지 진자 끝내주더만.. 다리길고 진짜 섹시하던데
제네러 15-01-15 12:48
   
나름대로 먹고 살기 힘들지,,
어쩌것어요 그런 측면에서 이해하고.
맘에 안드니 고개를 돌릴수 밖에요.
싱하 15-01-15 15:13
   
미인이라는게 얼굴만 보는게 아님.. 전체를 보는거죠.
근데 세계미인이다 뭐다 하는것들은 죄다 신빙성이 없다고 보는게 맞음
스스787 15-01-15 20:37
   
하체가 짦은 스탈 별로던데..
위성인 15-01-16 01:12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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