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별이상 없어야 할텐데 힐을 신고 있었던거 같아  걱정입니다
거기다가도 악풀다는 미친것들이 있네여
진짜 사람 분노하게 만드는.... 인생을 왜 그렇게 사는지

사람이 다쳐도 심지어 돌아가셨을 때도 악플 달면서 낄낄대는 인간 미만의 존재들이 있지요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에 숨어서 모니터 뒤에서 그런 식으로 사는 인간들 보면 소름끼치네요
지피셜로 응급실 가서 진통제 맞았다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해도 25일 강릉 공연은 취소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해줄 영민이가 아니겠지요 서가대측에서 리프트 조작 실수로 기인한
사고에 대한 사과도 이때까지의 패턴을 보면 안할 확률이 더 크고....

가수라는게  웃으면 웃는 다고 욕하고 울면 운다고 욕먹는
직업이라는건 알게됐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네여
태연이 별 이상없이 건강했으면 좋겠네여

연예인은 사생활이 공개되어도 상관없고 별다른 이유도 없이 욕먹는게 당연하다라는 미개한 인식을 고쳐야함

아..정말 기가막히는 일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시상식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상황에 일어난 일로,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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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을 신어서 더 위험했을텐데, 심한 부상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