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유리는 성상납과 관련해 "욕심이 있기 때문에 성상납 사례가 생기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두려움이 있어서 성상납을 한다지만 두려움은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이 없으면 그런 일은 없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나도 그런 일이 있었다. 근데 나는 'X소리 말고 꺼져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 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힌 그녀는 "욕심이 있으면 술자리에 가는 것이다.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