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5-01-04 04:56
[잡담] '진사'피디는 '하니'라는 성배를 뿌리칠 수 있을까?
 글쓴이 : Arseanal
조회 : 6,193  

요즘 대세라는 EXID 하니.
본인 단독 팬캠 영상 조회수가 오피셜 뮤비 조회수를 넘어선 기이한 신드롬의 주인공.
 
 
게다가 학창시절 철인3종 경기를 수차례 뛸 정도로 체력까지 만땅.
그 사실을 언론에 적절하게 흘리며 '진사'에 나가고 싶다고 피디를 압박(?). (어제 기사로 뜸)
 
 
자, 과연 진사 피디는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 나갈까요?
피디 본인이 보기에도 하니가 출연하면 최소 손해 볼 상황은 안되리란 것 정도는 감지하고 있을터인데. (오히려 도움될 가능성이...)
또한, 거대 기획사(들)은 하니가 '진사'에 나오게 되는 걸 과연 지켜보고만 있을까요?
 
 
 
H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15-01-04 06:41
   
하니~매력적이죠 기대함ㅎ
     
Arseanal 15-01-04 08:46
   
울혜리 직속  후임(?)이 하니라면 그 자리 내어줄 용의 이써요~~♡ㅋ
레프야신 15-01-04 07:51
   
이프로까지 출연하면 EXID는 한단계 더 올라설 수 있을겁니다.. 하니는 말할 필요도 없고..
     
Arseanal 15-01-04 08:47
   
그쵸?
어쩜 한 단계가 아닌 두세 단계일지도.ㅎ
하루일과 15-01-04 10:30
   
이친구는 예쁜 외모에 가녈퍼 보이지만
완전 남성미가 물씬 품기는 성격이라고 하더군요
zzanzzo 15-01-04 10:37
   
동생은 누나 믿고 해병대 수색대 지원 ㅋㅋㅋ
Alucard 15-01-04 10:59
   
하니가 반드시 나와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화제가 되는 캐스팅으로 프로그램을 대중들한테 어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pd가 요즘 이렇게 핫한 아이돌을 지나친다면 그건 매우 아쉬운 처사임.
주간 아이돌에 나온거 보면 성격은 완전 남자처럼 털털하고 체력은 학창시절 선수 활동으로 이미 검증, 그리고 비쥬얼은 말할 것도 없고 동생이 해병대 수색대로 있기 때문에 군대에 대한 이해도도 다른 여자들보다 더 높은데 기획사빨 제외하고는 안 뽑혀야 될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음.
내귀에소주 15-01-04 11:59
   
이미 확정임..진사 하니.,  불후  솔지  ...
꿈꾸는자 15-01-04 12:31
   
애 나오면 보미가 묻힐지도.....
海東孔子 15-01-04 12:52
   
뭔 성배씩이나...ㅎㅎ
그리고 본인들이 좋아하는 애가 아니면 기획사빨인건가?
싱하 15-01-04 13:33
   
주변에 음악하는 사람이나 기획사 준비중인분 계셔서 간접적으로 아는건데 저 바닥에 기획사빨 없으면 방송은 커녕 음악사이트 메인에도 못올라감..
저렇게 운좋게 알려져서 인지도를 얻고 팬을 쌓은 경우는 그래도 주목받을 수는 있겠죠..

출연자 뽑는 기준은 모르니까 기획사빨이다 뭐다 확정할수는 없겠죠

추가로 쓰자면 예능의 특성상 아마도 캐릭터성에 중점을 두지 않을까싶네요
얼향 15-01-04 13:47
   
이슈라서 확실한 인기몰이가 가능하다면, 예능하는 pd들은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겠네요.
시루 15-01-04 14:25
   
수지같은애들 진사로 좀 굴려야 하는데...
LoveKo 15-01-04 15:28
   
저라면 차라리 보미가.....
이기적인년 15-01-04 16:10
   
보미 하니  둘다  잘할거 같음  나머지는 음
 
 
Total 183,0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290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2604
37632 [기타] 20년전 MBC의 무모한 도전 (4) 암코양이 01-08 2657
37631 [기타] 왕따사건은 애들장난인 이지혜, 서지영 사건 (22) 암코양이 01-08 7581
37630 [걸그룹] EXID 엠카 1위 AVI (9) 잡덕만세 01-08 5447
37629 [아이돌] 발카메라 은근히 까는 방탄소년단 안무 영상 (2) 아리아나 01-08 2094
37628 [해외연예] 98년생 헐리웃 배우 (1) 암코양이 01-08 9375
37627 [배우] 손승연의 감성…‘왕의 얼굴’ OST ‘그대라서’ … (2) 아리아나 01-08 1640
37626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 S라인 '재킷 사진' (2) 스쿨즈건0 01-08 2870
37625 [정보] "판빙빙, 중국'별그대' 천송이 역 제격" 中 … (12) 스쿨즈건0 01-08 10403
37624 [걸그룹] ‘끝까지간다’PD “EXID 등장하자 남자들 난리나” (2) 잡덕만세 01-07 3983
37623 [방송] 료헤이, "명량'출연韓·日 다리가 되고 싶었다". (7) 스쿨즈건0 01-07 4965
37622 [걸그룹] 쥬얼리,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해체 결정' (7) 쁘힝 01-07 2996
37621 [방송] (영상)토토가쿨무대 (1) 백전백패 01-07 1555
37620 [방송] (영상)토토가조성모무대 백전백패 01-07 1062
37619 [아이돌] SM 코엑스 아티움 홍보 영상 (4) 쁘힝 01-07 1412
37618 [배우] 중국에서 공주님같이 살고있는 홍수아 최근 (20) 암코양이 01-07 5725
37617 [기타] 토토가 뒷풀이 비용 (12) 암코양이 01-07 5106
37616 [해외연예] 팬을 생각하는 레벨이 다른 밴드 (1) 꾸러기찬 01-07 2620
37615 [잡담] 비정상회담’ 멤버 모인 새 예능 ‘내 친구의 집은… (12) 전지현 01-07 4264
37614 [걸그룹] 스텝에게 허니버터칩 뺏긴 박초롱 '울상' (3) 암코양이 01-07 4893
37613 [아이돌] 리지, 첫 솔로곡 '쉬운여자..' 발표…오는 17… (4) ♡레이나♡ 01-07 1855
37612 [걸그룹] 안티계의 레전드(인기가 많았지만 안티들땜시 결… (14) 하얀gd 01-07 5238
37611 [MV] SONAMOO(소나무) - Deja vu (2) 블루하와이 01-07 1387
37610 [MV] NC.A(앤씨아) - Coming soon (4) 블루하와이 01-07 5468
37609 [방송] 코미디빅리그 : "갑과 을" 한번에 몰아보기 (1) 블루하와이 01-07 1543
37608 [방송] '예체능' 양상국 결별 감싼 감동의 동료애 (3) 제네러 01-07 2678
 <  5811  5812  5813  5814  5815  5816  5817  5818  5819  5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