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항상 그래왔다.
스포츠에서는 외부 영입감독들 정재계에서는 외국계 CEO들
전일본공수 올림푸스 소니 가장 최근에는 닛산의 곤 회장까지
어려운 초반 엄청난 지도력 경영능력 판단력 등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사회적
붐이 조성될 정도로 띄워준다 그리고 안정화가 되거나 기대되는때가 오면 총력을 다해 버린다.
지금 연예계에서 JYP를 띄워주는것과 크게 닮아 있다 이유는 이와 같을 것이다.
니쥬 멤버의 선별이유 와 트레이닝
방식의 당위성 그리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위해서는 만든 수장이 단지 한국의 기획사 사장에 그쳐서는 안된다
말그대로 탁월한 능력의 “세계적인 프로듀서”가 되어야
한다.
솔직히 박진영이 세계적인 프로듀서인가
아닌가는 논외이다.
시간이 지나 일본인들이 실질적으로
세계에서 주목도가 크지 않다는 사실을 깨 닳게 될 때쯤
여론은 현재와 같은 방식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반감을 키워갈 것이다.
그리고 일본인들로 이루어진 걸그룹에
대한 경영방식을 일본인들이 결정지어야 된다는 결론으로
도달할 것이고 결국 JYP는 버림받을 것이다 매번 그랬던 것처럼
그게 과연 언제일까? 가 궁금할뿐.
3년이상 간 기억은 없는데 엔터업계는 변화가 빠르니 더 빠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