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주식 하지 마세요 모르고 하면 다칩니다

파산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지금 심각한 상황인 건 맞죠. SM이

저런 식으로 사업 확장하다가 적자만 쌓이면서 망한 중견 기업들 많음

이건 뭐...ㅋㅋ

그냥 냅두세요.. ㅋㅋ

왜요? 맞는 말인데

맞는 말이라서 냅두자는 말? 아니면 반박할 말이 없으니까 도망치실려고??

이래서 엔터주들은 하지 말라고 하나 봅니다
멋 모르고 투자하는 주식충들이 많아서..

와..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는지 궁금하네..
회사 유동자산, 유보율 같은거 평생 본적도 없겠지..
진짜 별의별 음해들이 판을치는게 sm 주식을 사야하나..

회사 자산이라는 것도 저렇게 적자만 발생하면 창고만 비워지다가 회사가 파산하는게 맞는데
지금 SM이 수익이 나는 사업이 있나요?
음악 사업도 지금 몇 년째 히트메이커 못 뽑아내고 있고
다른 사업도 벌리고 있는 것 같은데 전망이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저렇게 훅 간 엔터사가 있죠 DSP라고 과거 젝스키스 배출해낸 엔터사였는데 당시 SM이랑 양대 대형 기획사였는데 사업 방만에 젝스키스 이후 히트 메이커 못 뽑아내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짐

엔터사는 그냥 음악 하나만 잘해도 먹고 사는데 SM이 제2의 DSP가 되지 말란 법도 없죠

투자도 아니고  적자 나서 자산 빠지는걸 위험하다고 하는게 ... 뭔 음해 라는 소리인지...
sm 주식 사서 인증 한번 해주시죠.... 그렇게 sm을 잘 알면 ...  돈 천만원 정도는 사는 건가요?

엔터주는 사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듣기로는 엔터 회사들이 왜 기를 쓰고 본업인 음악 말고, 다른 분야, 즉 제작이나 부동산,
다른 기타 사업을 같이 할려고 하는지는 ...
본업으로는 회사 수익의 안정이 떨어져서 인걸로 알고 있는데

sm같이 연혁이 꽤 된 회사가,
다양한 본업 말고도 제작 등에 발을 걸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도
적자가 나는걸 유동자산이니 유보율 얘기를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예전에 엔터주 투자했던 어떤 분이 커뮤니티에 적었던
sm에서 이수만 한테 가던 비용 관련 부분은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도 갑자기 궁금하긴
하네요 ...

SM이 파산할거라는 건 그냥 개소리지만, SM이 정신차리지 않고 이딴식으로 쭉 가면 내리막길로 가기 십상이죠.

엔터산업 자체가 무슨 대단한 업계 장악력을 가진게 아닌지라, 내려가기 시작하면 망하기 쉬운 편이죠. SM한테는 당장 이익이 적은것보다 업계 1위 자리를 빼앗겼다는게 더 큰 위기죠.

뜨기도 쉽지만 망하기도 쉬운게 엔터산업이죠.

위에 댓글 쓰고 왔더니 밑에는 더 말도 안되는 소리가 있군요...
그냥 쭉 현상유지 중입니다...궁금하신 분은 위에 비슷한 글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sm이 공격적으로 외식사업에 진출해서 회사인수자금 및 투자자금에 돈이 많이 들어갔죠..

거기다 진출한 외식사업에서 적자폭이 커서 아직까지 sm 전체가 흑자전환을 못하고 있다는..

오죽했으면 kb증권에서 주주서한을 보내서 안되는 사업 정리하고 잘하는거나 하라고 했죠 ㅋㅋ


근데 그것과 별개로 현시점에서 파산확률이 높은건 아니죠 ㅋㅋ  좀더 까먹고 정신차려도 sm 부채비율이 그닥 높지않아서 회생할 여유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