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최초로 보도한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10일 오전 서울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톱기사로 보도했다. 시나연예는 “지난 5월 15일 크리스도 SM을 상대로 계약해지를 한 터라 중국 언론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루한은 추석을 전후로 두통이 있다며 태국 콘서트를 불참하기도 해 팬들을 불안하게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는 "루한은 중국인 멤버로 엑소 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며 "루한과 SM엔터테인먼트 간 소송이 어떻게 흘러갈지 매우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루한의 변호를 법무법인 한결에서 맡았다. 한결은 앞서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크리스의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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