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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1 23:29
[배우] [BGM]80년대를 주름잡던 미녀 3인방 소피 마르소.피비 케이츠.브룩 쉴즈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8,213  


출처 : http://renjugirl.blog.me/150097382854




한국 사람도 아닌 외국 미녀 3명이 80년대 한국에서 엄청 인기있었다면 믿어지나요?

누가 누가 더 이쁘나? 으음.. 요즘으로 비유하자면..

한가인.김태희.송혜교 이정도로? 외국배우라면.. 메간폭스.안젤리나 졸리.엠마왓슨?

어른들은 브룩 쉴즈가 제일 이쁘다고 했고  그당시 우리 어린이들은 소피 마르소가 여왕이였죠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던 어른들의 눈높이..지금보니..브룩 쉴즈가 더 이쁜것 같기도 해요 ㅋ

 

세미녀의 리즈 시절

 

소피 마르소

라붐1.2.유콜잇러브가 한국 방송을 타면서 초중딩의 여신으로 자리잡은 그녀

 

 

피비 케츠

리치몬드 연애소동.천사와 사랑을등의 영화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한국 배우 신애라씨랑 피비 케츠 ..정말 많이 닮았어요

 

 

브룩 쉴즈

왜 제가 초딩일때는 브룩 쉴즈가 셋중에서 가장 못생겼다고 생각했을까요?

지금보니 제일 이쁜것 같아요

 


90년대 이후부터 현재의 모습

 

소피 마르소

 

곱게 늙은 좋은 케이스인듯..

그동안 헐리웃에도 진출 하셨는데 대부분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계시죠

소피마르소는 예술 영화에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착하고 청순한 이미지는 여전하시네요

 


피비 케츠

 

케빈 클라인과 결혼후 은퇴해버린 피비는 시상식때나

남편 따라 나오는것이 전부인것 같아요

그래도 살좀 찐거만 제외하면 예전 그모습 간직하고 있는것 같아요

 



브룩 쉴즈

 

가장 안타까운 여인 ㅠㅠ 말단비대증 일명 거인병 걸렸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인가보네요

안드레 아가시와 결혼해서 멋지게 은퇴할줄 알았는데 얼마 못가 이혼하고 재혼하셨죠

어릴적부터 절친인 마짱 장례식에도 나타나시구 요즘 활동 다시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요

 


 
 
 
 
* 피비 케이츠(Phoebe Cates)
본명 : Phoebe Belle Katz  
생년월일 : 1963년 7월 16일  
출생지 : 미국 뉴욕  
신체 : 167cm  
가족사항 : 영화배우 케빈 클라인과 1989년 결혼, 1남1녀 
데뷔영화 : 파라다이스 (1982년)  
출연영화 : 파라다이스, 리치몬드 연애소동, 프라이비트 스쿨, 그렘린, 천사와 사랑을, 
           재회의 거리, 샤그, 그렘린 2-뉴욕 대소동, 연인들, 결혼기념일에 생긴 일
 
 
* 브룩 쉴즈(Brooke Shields)
본명 : Brooke Christa Shields  
생년월일 : 1965년 5월 31일  
출생지 : 미국 뉴욕  
신체 : 183cm  
가족사항 :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아가시와 헤어진 후 2001년 방송작가 크리스 헨치와 결혼 
학력 : Princeton University 프랑스어 전공  
데뷔영화 : 은막의 여인(Alice, Sweet Alice) (1976년)  
출연영화 : 
 은막의 여인, 블루 라군, 끝없는 사랑, 사하라, 욕망의 거리, 아메리칸 러브, 
 브룩 쉴즈의 러닝 와일드, 브룩 쉴즈의 성희롱 사건, 7층의 미망인, 
 브룩 쉴즈의 섹스 살인 그리고 운명, 프리웨이, 블랙 앤 화이트, 청혼, 애프터 섹스, 사하라
 
 
* 소피 마르소 (Sophie Marceau)
본명 : Sophie Daniele Sylvie Maupu  
생년월일 : 1966년 11월 17일  
출생지 : 프랑스 파리  
신체 : 173cm  
가족사항 : 1남 1녀, 안드레이 줄랍스키 감독 사이 아들 뱅상, 프로듀서 짐 레이 사이 딸 줄리엣 
데뷔영화 : 라붐 (1980년)
수상경력 : 2002년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감독상 [사랑한다고 말해줘]
           1983년 세자르상 신인여배우상 [라붐 2]
출연영화 : 
 라붐 (1980년), 라붐 2 (1982년), 사강의 요새 (1984년), 폴리스 (1985년), 격정 (1985년), 
 지옥에 빠진 육체 (1986년), 유 콜 잇 러브 (1988년),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1989년), 
 쇼팽의 푸른 노트 (1991년), 샤샤를 위하여 (1991년), 팡팡 (1993년), 엘로이즈 (1994년), 
 브레이브 하트 (1995년), 구름 저편에 (1995년), 마르키스 (1997년), 파이어라이트 (1997년), 
 안나 까레리나 (1997년), 로스트 앤 파운드 (1999년), 한 여름 밤의 꿈 (1999년), 
 007 언리미티드 (1999년), 피델리티 (2000년), 벨파고 (2001년), 사랑한다고 말해줘감독 (2002년), 
 알렉스 앤 엠마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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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이형 14-12-12 03:17
   
이 분들 이름은 어릴때 부터 전설처럼 들어오긴 했죠. 부룩쉴즈 영화는 푸른산호초란 80년대 영화를 십년 쯤 지나서 우연히 (거의 신작으로 생각하고) 봤고, 당시 TV광고에 등장하던 부룩쉴즈란 아줌마의 어릴때인지는 몰랐죠. 솔직히 전 왜 100년에 한번 나오는 미모란 얘기를 듣는지 광고를 봐선 이해를 잘 못했거든요.(그정돈 아니지 않나;싶어서) 그래서 푸른산호초를 보면서도 눈치를 못챘던것 같아요. 어쨌든 누구와 비교해서가 아니라 그냥 푸른산호초 보면서 세계최고의 미모라고 생각했고 그 미모 생각하면 그런 평가는 당연한거 같아요.

그리고 브레이브 하트도 보긴 했는데 이 영화는 하도 어릴때 봤기에 멜깁슨 이름 석자만 기억나는 영화네요.
도망자 하면 헤리슨포드 인것 처럼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소피마르소란 사람이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미모는 저들에 비해 좀 빠지고 오히려 나이는 더 많지만 맥 라이언이 훨씬 익숙한 배우네요. 너무 전설 같은 이름들이라 저는 한 50년생쯤은 되는 사람들인지 알았거든요. 생각보다 젊어서 놀랐어요.

지금보니까 그냥 전인화씨랑 비슷한 세대의 배우들이네요.
브리츠 14-12-12 18:26
   
소피마르소만 좀 들어본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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