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발달장애 디자이너를 만나다.
공연을 할 때마다 매 번 찾아와 주시는 장애인 팬 분들이 있습니다. 에이핑크 팬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저희 공연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이번 7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담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초롱, 은지, 보미는 푸르메재단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의 발달장애 청년 디자이너 분들을 만났습니다. 순수한 시선으로 그리는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디자이너 분들을 보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우리가 어쩐지 닮은 점이 있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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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