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라이브도어는 여성 아이돌 그룹 HKT48의 멤버인 사시하라 리노(22)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지난 10일 방송에서 세탁을 자주하지 않아도 되도록 미리 많은 양의 바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빨지 않아도 항상 깨끗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다는 것.
사시하라가 바지를 빨지 않은 채 쌓아두고 있다는 말에 "반했다", "내가 할테니 넘겨라", "양보하면 내가 새 것을 사서 보내주겠다", "시청자 선물로 딱이다" 등 사시하라 바지에 대한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 바지를 몇 주 동안 세탁하지 않은 채 쌓아두고 있다면서 자신을 "오염돌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日오염돌 `바지 좀 빨아입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