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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5 18:02
[기타] '미생' 공중파에서 방송했다면...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7,800  

미생이 공중파에서 방송됐더라면...(본인자작 인물관계 및 스토리)




본 작성글은 미생이 공중파에 방송되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라는 본인의 생각에 끄적되었고, 

단시간에 끄적되며 적다 포기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장그래>

원인터네셔날 장회장의 숨겨진 아들.

영업3팀의 지원아래 상사맨으로서 성장.

배다른 형제인 장백기와 회사의 후계자 자리와 안영이를 두고 경쟁


<장백기>

장회장의 아들. 후계자 0순위

지금은 신분을 속이고 자원팀에 신입으로 들어와 회사를 파악중에 있음.

엘리트 중의 초엘리트

그의 마음을 잡은 안영이는 장그래라는 미천한 고졸출신에게만 눈을 돌린다.

그녀의 마음을 잡고 싶다.

 

<안영이>

원인터네셔날 신입직원

실은 경쟁기업인 삼정물산 회장의 딸.

아버지의 후광과 자기를 보는 눈빛들. 그리고 자신의 뜻과는 무관한 약혼자까지.

도망가고 싶었다.

아버지와 정면으로 부딪혀보기 위해 경쟁사에 들어가는데,

장그래와 장백기 왠지 닮은 두명의 남자에게 몹시 끌리기 시작하는데...

 

 

<한석률>

장그래와 동기.

항상 장그래의 편이며 정보력이 좋아 필요한 도움을 주던 하나밖에 없는 친구.

하지만 속내는...

장그래가 장회장의 아들이라는 정보를 얻어 출세욕심에 장그래의 편이 되었던것.

 

 

 

스토리

 

이복형제인 장그래와 장백기의 후계자 싸움

경쟁회사의 딸인 안영이와 장그래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희망하는 로미오와 줄리엣

장그래와 장백기의 후계자 다툼에 안영이가 도움을 줄 사람은?



출처 : 알싸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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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사랑 14-12-15 18:05
   
역시 드라마가  막장이 되는 군요..

ㅎㅎ
LuxGuy 14-12-15 18:13
   
러브러브~
멀바띠꺄 14-12-15 18:38
   
ㅇㅈㅇㅈ
웅컁컁컁 14-12-15 18:52
   
아 ㅋㅋ 머리에 금방 그려지네
선괴 14-12-15 21:17
   
공중파 탔으면 진짜 저랬을 거 같네요.
열매달 14-12-15 21:49
   
재밌을거 같다!!!
     
암코양이 14-12-15 2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FA 14-12-16 01:13
   
아니 근데 ... 진짜 보고 싶은데요? 이런 버젼도 ㅋㅋ
싱하 14-12-16 02:55
   
가족끼리 왜이래 보면 인물관계 막장구도가 아니여도 재미요소는 충분히 존재한다고 보는데말이지요..
공중파 보면 점점 드라마 구성의 본질보다는 그냥 자극과 분노의 표출이 주가되는듯 해서 안타까움
진한참기를 14-12-16 10:40
   
자극이 맛있긴 함.
피노키오 개 재미짐.
Arseanal 14-12-17 00:20
   
이게 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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