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이전까지 수천년간 국가적으로나 인종적으로나 상국으로 모시던 왜인들이...

2차대전 침략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해 뿌린 씨앗이 지금 열매가 되어 혐한이 되었군요...

전범의 후손으로써 조상들의 유지를 잘 이어받아 잘자라고 있네요...일본색기들...늬들도 전범이야...^^;;

일본인하고 한국인 혼혈도 혼혈인가? 인종적으로 전혀 구분이 안가는데
아버지도 일본인이고 이름도 나메카와 야스오고 외형적으로 어떻게 혼혈이라고 놀림을 받았다는건지?
혼혈이라서가 아니라 또래에 비해 키도 작고 성격이 내성적이라 놀림 받은거 아닌가?
원래 일본 애들 이지메는 알아주잖아요. 그나저나 난 저넘 나오면 소리를 너무 꽥꽥질러서 갠적으로 보기싫음.
요즘 어중이 떠중이 검증도 안된 외국인들이 채널 돌리는데 마다 너무 많이 나와 짜증남.

이분 최소 한국에서만 평생 사신 분.
한국인하고 일본인하고 제법 많이 차이나는데 외모적으로...

강남 외모면 일본 쪽에 훨씬 더 가깝죠.
외모적으로 한국 혼혈이라는걸 들켜서 차별 받을 수는 없음;

제법 차이난다는 정도는 아님.

커가면서 인위적으로 꾸며서 차이나는거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꼬마애들처럼

아래로 내려갈수록 한.중.일 구분 거의 불가능해요

엄마가 한국인이라고 일본애들한테 왕따 당한겁니다. 몸집 작은건 덤이고
뭘 알고서나 떠드시길
 짜증나면 TV끄고 딴 일 하시길
이놈저놈 거리면서 애꿎은 외국인 폄하하는 짓이나 하지말고 ~

ㄴ 저도 어릴때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녔는데 이지메 많이 당했습니다  마늘냄새난다느니 뒤에서 수근수근 조센징 조센징 아직도 잊혀지지는 않네요 어디던 차별은 존재하잖아요 그리고 외모가 차이 안난다고 하시는데 분명 차이 납니다 전 많이 느꼈습니다  설명은 어려운데 대체로 구분할수 있을정도로 차이 납니다 아마 강남씨 어머니가 한국분이라  한국음식이 몸에 배여서 친구들이 혼혈이라 알았을겁니다  현재는 일본사람도 김치많이 먹어서 마늘냄새 많이 날겁니다 아 그리고 일본에도 좋으신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물론 그속은 다 알수는 없지만...

망조 님..댓글(정보) 잘 읽었습니다 ㄳ..

외국에서 마늘냄새 풍기고 다니면 당연히 이지메 당하겠죠. 조선족 자제분이나 화교 자제분들은 말투가 다르고 보모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국내에서 이지메 당하는 마당에

전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중국인"이라 놀림 많이 당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쭉~  근데 그래서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 계기로 운동으로 몸을 키워 지금은 직업이 트레이너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망조님이 더욱 이해가 되네요 ^^  어쨌든 한국에서 요즘 외국인 자녀나 혼혈 친구들이 많다는데, 많이 차별 받는다고 하니 기분이 별로 좋지 않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 차별하는 아이들을 외국으로 보내서 자신도 직접 차별을 당해봐야 자신의 잘못을 깨우칠듯

솔직히 한중일몽골까지는 혼혈이라고 하기에는 좀 머하지.

언어나 생활양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외모는 그다지 차이가 없음.

혼혈은 혼혈임. 일본인만 해도 생김새가 다양함...아이누나 오키나와 같은곳은 서양인 얼굴임